[배우 최강희] 배우 휴업, 청소 알바, 인생 제 2막, 쓰레기에 진심인 나도최강희 유튜브 채널

요즘 인생 제2막을 맞이한 최강희 씨가 화제입니다. 최근 전참시에 나와서 화제가 되었죠. 거기다 라디오 DJ 그리고 유튜버로 활동하기 시작하며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최강희 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특히 그녀가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이 특별하여 포스팅해 봅니다. 

 

배우 최강희는 누구?

배우 최강희는 1977년생으로, 1995년 KBS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 - '굿바이 도쿄'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그 후 영화 '여고괴담', '애자', '쩨쩨한 로맨스', '미나 문방구', 드라마 '종이학', '학교', '광끼', '행진', '사랑은 이런 거야', '단팥빵', '달콤한 나의 도시', '보스를 지켜라', '화려한 유혹', '추리의 여왕', '굿 가스팅'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고 시청자와 소통해 왔습니다.

 

최강희

 

그러나 2021년 KBS 2TV 드라마 '안녕? 나야!'를 끝으로 연기 활동을 잠시 중단했습니다.

 

 

우울증을 극복하며 청소 알바, 가사도우미 생활

억대 출연료를 받으며 항상 주인공으로 출연하던 배우가 2022년 10월, 돌연 코미디언 김숙의 집에서 가사도우미 일을 하는 깜짝 근황을 채널 '위라클'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최강희는 연기 활동을 잠시 멈추고 자신에 대해 알아보고 싶어서 가사도우미 및 각종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후, 연기 인생 25년 동안 쉼 없이 활동하며 우울증과의 싸움을 경험했던 최강희는 휴식을 통해 연기를 다시 시작할 결심을 내렸습니다.

 

[위라클 다시 보기 링크] 그녀가 고깃집 설거지와 가사도우미 일을 하고 있는 이유 [위라클택시 2]

 

하고 싶은 것을 찾아서 

전참시 자료화면

 

그리고 올해 1월, 최강희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김숙은 1년, 송은이는 4개월째 집 청소를 해주고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되었습니다. 또, 연기 복귀를 언급하며 "하고 싶은 것들을 할 수 있는 시기가 왔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최강희는 휴식 동안 방송 작가, 편집 학원, 설거지 아르바이트 등 다양한 경험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전참시 다시 보기 링크] 청소하는 최강희 

 

유튜버 도전, 나도 최강희

최근 최강희는 '나도 최강희' 채널을 통해 다양한 직업의 체험 영상을 게재하며 "인생 2막"을 시작했습니다.

 

 

첫 체험으로는 '환경미화원이 되고 싶어요'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되어 환경미화원들이 어떤 시간들을 보내는지 이야기하며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전 1시 30분에 출근하여 업무를 시작해, 쓰레기에 관심이 많다는 그녀는 많은 것을 배우고 돌아갑니다. 

 

이어 백련산에 찾아가 청소의 고수, 쓰레기 몬스터 '클린하이커스' 멤버들과 함께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합니다. 산을 걷거나 오르면서 쓰레기를 줍는 줍긴(줍기 + 조깅), 또는 쓰담(쓰레기 담기)으로 불리는 이 활동 후 모은 쓰레기로 정크아트를 만듭니다. 

 

나도 최강희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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