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건터백, 건터 파스망트리 백 '데스트리' DESTREE 가격, 국내 입점, 하객룩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의 하객룩, 결혼식에 참석했을 때 착용한 핸드백 브랜드가 국내에 첫 팝업스토어를 오픈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해당 핸드백 브랜드 관련 소식과 정보 전합니다.

이부진 백, 건터백, 건터 파스망트리 백

이 핸드백은 '건터 파스망트리 백'으로, 공예적인 디테일이 가미된 검은색 가죽 가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해당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550유로(약 75만 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부진 사장이 든 가방 치고는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건터백, the Gunther bag 핸드백은 데스트리 컬렉션의 핵심 제품으로, 실용적인 사이즈로 구조적인 형식을 취하면서도 유연성을 강조하는 기하학적 라인을 뽐내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이 모델은 부드럽고 형태를 자랑하며, 스페인에서 직접 제작되었습니다. 안쪽에는 끈으로 조이는 작은 면 포켓이 있으며, 톤온톤 원형은 프랑스의 전통 기술을 연상시킵니다.

데스트리는 2016년에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된 신생 디자이너 브랜드로, '세계 최대 명품 기업'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아르노 회장의 셋째 며느리인 '제럴드 구이엇 기요'와 당시 디올 임원이었던 레티시아 브로소가 공동 창업하였습니다.

이 브랜드에는 모델 지젤 번천, 가수 비욘세와 리한나, 제시카 알바, 리즈 위더스푼 등이 투자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핸드백과 주얼리 라인 위주로 제품을 선보이다 지난해 처음으로 여성 의류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원래 목적이었던 토털 패션 브랜드로서 입지를 갖춰나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공예와 조각과 같은 다양한 현대미술에 영감을 많이 얻은 독특한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데스트리패션 브랜드의 첫 단독 팝업 스토어 오픈에 대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3층에 위치하여 오픈했습니다. 매장은 오는 7월까지 한정 운영될 예정이며,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의 패션전문기업 한섬과의 입점 계약으로 성사되었습니다.

데스트리의 인기를 증명하는 사례로, 오픈 첫날부터 많은 사람들이 이부진백(건터 파스망트리 백)을 찾았다고 합니다.

데스트리의 첫 팝업 스토어 오픈은 국내 패션 업계와 패션 열풍을 주목하고 있는 이들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패션 애호가들은 이번 기회에 데스트리의 다양한 제품을 만나보고 신선한 쇼핑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으로의 방문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은 데스트리의 팝업 스토어에서 특별한 아이템을 찾아보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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