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가방, '마르헨제이' 헤이즐백 비건백 화제

김건희 여사가 착용한 '마르헨제이' 비건 가방 

 

 

한국의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한 미국 순방길에서 김건희 여사의 패션이 화제를 모은다. 특히, 김 여사는 국내 비건 브랜드인 '마르헨제이'의 가방을 들고 나온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습니다. 

 

비건 가방 헤이즐백

김 여사가 지난 16일 1박 2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할 때 들고 온 가방 또한 국내 비건 패션 브랜드 '마르헨제이'가 지난해 봄여름(SS) 시즌에 출시한 '헤이즐백'이었습니다. 일본 순방에서는 검은색 정장 스타일의 가방을 착용해 그녀의 외모와 스타일에 맞게 어울렸습니다.

 

김 여사는 이번 미국 순방을 비롯하여 해외 순방 때마다 국내 브랜드 가방을 착용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는 그녀가 국내 브랜드와 환경 친화적인 제품을 선호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브랜드 마르헨제이는?

마르헨제이는 스페인어 Margen에서 모티브를 얻어 '여유'와 '여백'의 뜻을 담은 글로벌 패션 브랜드로, 실용적인 디자인과 미적 아름다움을 겸비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친환경 가죽으로 제작되는 제품을 추구하며, 애플레더 원단을 사용하는 등 고품질 소재에 대한 집착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마르헨제이는 현재 국내에서 유일하게 애플레더 원단을 사용하는 브랜드로, 이탈리아 원단 기업과 독점 계약을 체결해 공급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출시한 쿼츠백은 출시 한 달만에 1만개가 넘게 팔려 화제를 모았다. 

 

공식 웹사이트

마르헨제이 (marhenj.co.kr)

 

 

마르헨제이의 헤이즐백

'헤이즐백'은 국내 비건 패션 회사 알비이엔씨의 브랜드로, 사과 껍질을 활용하여 만들어졌습니다. 제품은 애플레더로 만들어져 손잡이와 스트랩이 달려 있어 토트백과 크로스백, 숄더백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37만 8000원에 구매 가능하며, 총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헤이즐백'은 김 여사 외에도 설인아씨가 착용한 제품으로 유명합니다. 이러한 스타들의 선호로 인해 국내 비건 패션 브랜드 '마르헨제이'와 '헤이즐백'의 인기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미국 순방길에서 김건희 여사가 마르헨제이의 비건 가방을 들고 나와 화제를 모은 것은 브랜드의 인기와 함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마르헨제이는 올해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매년 진출 국가를 확대하고 있으며, 일본 등에서 자사몰 개설 등 공급망 확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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