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구야/에코 트랜드

[슈퍼매직팩토리] 배우 공효진의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Super Magic Factory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Super Magic Factory는?

버려지는 것들의 새로운 가치를 발현시키는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슈퍼매직팩토리'를 아시나요? 업사이클링 아티스트로서의 배우 공효진 씨의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슈퍼매직팩토리 로고

 

 

 

 

공효진 공책

 

시작은 아마도 공효진의 공책

환경에 대한 공효진의 솔깃하고 대담한 고백 우리가 사는 둥근 지구를 위한 공효진의 '공책'

 

2010년에 "공책" 이라는 환경 에세이집을 출간하고, 꾸준히 환경에 큰 관심을 표현했던 공효진 씨의 새로운 프로젝트 슈퍼매직팩토리. 2017년 말, 2018년 초에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Do we need another planet?헤럴드디자인포럼
헤럴드디자인포럼2019

 

 

헤럴드디자인포럼

2019년에는 헤럴드디자인포럼2019 : Do we need another planet? 에서 세계적인 석학, 디자이너, 개발자, 과학자 사이에서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슈퍼매직팩토리의 대표이자 기조연사로서, 환경 운동가로서 무대에 나섰다. 

 

 

 

 

"저는 완벽한 사람이 아닙니다. 그냥 다른 분들보다 한두 가지 정도만 더 실천하며 살고 있는 정도예요. 이건 그 누군가를 위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제 안에서 더 많은 용기를 내기 위해서예요. 이미 흠집이 생긴 물건들에 손길을 더하고 시간을 들여 새 숨결을 불어넣으면 이상하게 조금 더 사랑스러워지는 것을 느껴요. 많은 사람들이 물건을 가볍게 소비하는 행위에 대해 문제를 자각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는 마음이 ‘슈퍼매직팩토리’의 시작이었고요." (문화+서울 11월호 "두렵더라도 가야 하기에" 공효진 인터뷰 기사의 일부)

 

 

 

 

프로젝트 설명
https://supermagicfactory.com/

 

 

더 이상 입지 않는, 쓰지 않는 재료들을 모아 정성스러운 손길을 더해 완전히 새로운 제품이자 명품으로 내놓는 프로젝트. 

 

 

 

슈퍼매직팩토리 제품
https://www.instagram.com/supermagicfactory/

 

제품은 누가 만들까?

총 3명의 인력으로 주문이 들어오면 자수 및 바느질등 수작업으로 제품들을 완성시키고 있다고 한다.

 

 

슈퍼매직팩토리 인스타그램

 

 

열렬히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