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ounded Foods] 미래의 치즈는 어떤 맛일까? 비건치즈 그 너머의 세상
호주 멜버른에 안쪽에 위치한 리치몬드. 그곳에 아주 작은 집을 테스트 키친으로 삼고 미래의 치즈를 실험하며 만들고 있는 호주출신의 쉐프 Shaun Quade 슈안 퀘이드가 있다. 그는 멜버른에 위치한 Lûmé 레스토랑의 오너 쉐프이기도 하다. 그와 그의 파트너 Veronica Fil 베로니카 필은 몇 년에 걸쳐 비건이 먹을 수 있는 치즈를 연구해왔다. “There’s no soy, no nuts, no dairy, no gluten, no additives, no coconut oils, no lab-grown synthetics,” 유제품이 하나도 들어가지 않은 것은 물론, 글루텐, 견과류, 콩, 코코넛오일, 유전자 변형 물질이 들어가지 않은 치즈라니. 어떤 맛일까? 재료는 완전히 우리가 꿈꾸는 안전한..
[Restauranglabbet] 스웨덴 스톡홀름의 뷔페 식당 레스타우랑라베트, the restaurant lab
스웨덴 스톡홀름에 위치한 레스타우랑라베트, 번역하자면 레스토랑 연구실을 소개한다. 레스타우랑라베트는 일종의 프로젝트로,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디자인 메니지먼트 회사 THEM Partner와 Miljögiraff, the Material Challenge Lab, 쉐프 Stefan Eriksson 스테판 에릭슨, Johan Gottberg 요한 고트버그 그리고 스웨덴의 왕립 공과대학교 the KTH Royal Institute of Technology가 함께 하고, 스웨덴의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레스토랑에 식품을 납품하는 Martin & Servera, 북유럽 이사회 the Nordic Council of Ministers, Open Lab, 그리고 Exceptionell Råvara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