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세계 물의 날입니다.
World Water Day.
유엔이 1993년부터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 수질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물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보고자 지정한 날입니다. 우리나라는 7월 1일이 물의 날로 지정되어 기념했지만, 유엔의 요청으로 1995년부터 3월 22일로 물의 날을 변경합니다.
이제 더 이상 '물쓰듯' 물을 쓰면 안 되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현재 전 세계 인구가 마시고 있는 식용수의 50% 이상이 빙하 glaciers에서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이 빙하는 현재 기후 온난화로 엄청난 속도로 지금 녹으며 사라지고 있고요. 얼마 있지 않으면 물 기근으로 전 세계가 고생할 날이 올지 모릅니다. 그렇게 되면 현재도 너무 어렵고 힘든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현상보다 상황은 더 심각하겠지요.
어제보다는 더 나은 오늘을 위해, 오늘도 조금씩 더 공부하며 자연에 덜 영향을 주는 삶을 향해 갈 수 있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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