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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야/earthy 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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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먹거리 (ft. 데이비드 창), The Next Thing You Eat 데이비드 창의 미래 먹거리에 대하여 푸드 테크에서 크게 성공한 데이비드 창 David Chang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에 대한 영상 예고편. "The Next Thing You Eat" 예고편 데이비드 창은 재미교포 2세 요리사로 미국에서 모모후쿠라는 음식점 브랜드의 대표 셰프로 유명한 요리계의 셀럽. 셰프의 마인드, 넷플릭스 시리즈 어글리 딜리셔스등에도 출연하였고 2010년에는 타임지에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되기도 하여 꽤 널리 알려진 사람이다.
cell-based 세포 배양하여 만드는 인공 캐비어 세포 배양 인공 캐비어 과학자들이 세계 4대 진미중 하나라는 캐비어를 만들기 시작. 네덜란드에서는 멸종 위기에 처한 철갑상어를 구하기 위해 세포 기반의 cell-based 캐비어를 개발하기 위해 새로운 연구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바그닝겐 대학 & 리서치 (WUR)와 네덜란드 신생 기업인 제누스 바이오텍의 과학자들이 인공 캐비어를 만들기 위해 새로운 연구 제휴를 맺었다는 소식이다. 이렇게 해서 만들어질 캐비어는 Magiccaviar라는 이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파타고니아] 의류브랜드 파타고니아가 만드는 재생맥주, Patagonia Regenerative beer 파타고니아가 만드는 재생맥주 우리가 잘 아는 그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에서 탄소의 분열을 돕는 재생맥주를 양조하고 있다는 소식.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기반을 둔 Hobworks Urban Brewery (HUB)와 제휴하여 파타고니아는 새로운 맥주를 내놓았다. 기존 파타고니아 브랜드의 철학에 맞게 유기농으로 재배하고 재생적인 친환경 농업을 사용하여 재배된 밀 곡물 Kernza로 만들어졌다. 토양 생물의 다양성과 탄소 분열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현재 3가지 맥주를 내놓고 있다: 노스웨스트 스타일의 페일에일 Long Root Pale Ale, 클래식한 벨기에 스타일의 위트비어인 Long Root Wit, 고수들과 오렌지 껍질로 시트러스 맛이 난다. 그리고 이번에 나온 Long Root IP..
학식으로 비건 메뉴 도입 학식으로 비건 메뉴 도입 외국에서는 흔하게 찾아볼 수 있는 비건 메뉴, 한국 대학에서도 조금씩 도입하기 시작했다. 현재 비건 학식을 도입한 대학은 서울대, 연세대, 중앙대, 동국대, 삼육대, 경북대, 서울시립대, 한국예술종합학교 등이 있다. 이러한 대학가의 비건 열풍은 점점 늘어나야 하고,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요즘 채식 인구가 늘어나고 있을 뿐더러, 제품들도 경쟁적으로 많이 출시되어 비교적 쉽게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