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스톡홀름에 위치한 레스타우랑라베트, 번역하자면 레스토랑 연구실을 소개한다.
레스타우랑라베트는 일종의 프로젝트로,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디자인 메니지먼트 회사 THEM Partner와 Miljögiraff, the Material Challenge Lab, 쉐프 Stefan Eriksson 스테판 에릭슨, Johan Gottberg 요한 고트버그 그리고 스웨덴의 왕립 공과대학교 the KTH Royal Institute of Technology가 함께 하고, 스웨덴의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레스토랑에 식품을 납품하는 Martin & Servera, 북유럽 이사회 the Nordic Council of Ministers, Open Lab, 그리고 Exceptionell Råvara 등이 함께 하는 거대한 콜라보레이션이다.
다양한 기업과 기관들의 참여를 이끌고, 지속가능한 레스토랑의 프로토타입을 만들어보고자 하는 일종의 실험이라고도 볼 수 있다.
사람 중심, 지구 중심, 수익창출, 선순환적인 구조, 푸드테크 등 오늘날 지속가능한 방식들을 탐구하며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기본적으로는 재생음식을 가지고 뷔페식당을 운영하며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통해 실험을 지속하고 있다.
'지구야 > earthy food' 카테고리의 다른 글
[Oatly] 대세 귀리우유 오틀리, 2억달러 투자받다 (0) | 2020.07.22 |
---|---|
[Grounded Foods] 미래의 치즈는 어떤 맛일까? 비건치즈 그 너머의 세상 (0) | 2020.07.21 |
[비욘드미트] 브라질에도 착륙 (0) | 2020.07.21 |
[제니아 테일러] 이제는 그릇도 친환경으로, 한국 론칭한 Xenia Taler Bamboo 테이블웨어 (0) | 2020.07.17 |
[Imperfect Food] 못난이 식재료를 유통하는 임퍼펙트 푸드, 로컬푸드, 농산물 꾸러미 시장 (0) | 2020.07.13 |
최근 50년 전염병 75%가 동물에서 유래, 식용 가축 산업은 돌아오는 15년 안에 없어질 것으로 전망 (0) | 2020.07.09 |
[굿캐치] 식물성 해산물, 참치 대체식품을 만드는 Good Catch (0) | 2020.07.06 |
[파이토코] 세계최초 식물로 만든 소금, 파이토 솔트, food tech startup PhytoCo, 100% microplastic free salt (0) | 2020.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