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perfect Food] 못난이 식재료를 유통하는 임퍼펙트 푸드, 로컬푸드, 농산물 꾸러미 시장

꽤 저렴한 가격으로 못생긴 과일과 채소를 제공하는 임퍼펙트 푸드.

 

 

임퍼펙트 푸드가 진행하고 있는 사업은 다양한 산업군에 불고 있는 업사이클 바람중에서도 식품업계의 업사이클 바람이 낳은 새로운 사업군에 속한다. 이들이 판매하는 과일과 채소는 제품 자체에 하자는 크게 없지만 흠집이 나서 상품성이 떨어지거나 너무 많이 생산되어 버려질 뻔한 작물들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2015년 설립하여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 시카고, 포틀랜드, 시애틀과 같은 대도시, 북동부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홀푸드마켓과도 파트너십을 맺고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못난이 작물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서서 정기적인 배송 (농산물 꾸러미) 을 통하여 더욱 건강하고 신선한 식재료를 통한 식습관 개선을 전파하고 있다. 우편번호를 입력하면 인근의 같은 지역에서 나고 자란 음식물들을 모아 보내주고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https://www.imperfectfoods.com/our-mission

 

 

 

 

임퍼펙트 푸드는 기존 임퍼펙트 프로듀스라는 이름으로도 잘 알려져있다. 이들은 코로나19 여파로 더 많은 사람들이 집에서 음식을 해결하기 시작하여 더 많은 소비자들이 찾고 있다고 한다. 5월 기사에 따르면 7,200만 달러 ($72M) 에 달하는 금액을 펀딩을 통해 받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