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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야/earthy food

[파이토코] 세계최초 식물로 만든 소금, 파이토 솔트, food tech startup PhytoCo, 100% microplastic free salt

세계최초 식물로 만든 소금, 파이토 솔트

요즘 바다 오염이 심각하여, 바다소금에 중금속이며 바닷속 오염물질이 잔뜩 들어있다는 뉴스가 많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파이토코가 2008년에 세계 최초로 개발한 식물인 함초로 만든 소금이 재조명받고 있다.

 

 

 

 

바다에 사는 함초에서 유기미네랄을 추출해 첨단 멤브레인 기술로 100% 유기미네랄 식물소금을 개발한 파이토코는 '보통 짠맛’, ‘짠맛’, ‘아주 짠맛’으로 세분화한 신기술도 특허로 보유하고 있다. 그렇기에 소디움이 일반 소금보다 20% 적게 함량 되어있어 나트륨 섭취를 절감할 수 있다. 건강에도 좋을뿐더러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미세 플라스틱, 중금속 등이 전혀 포함되어있지 않아 안전하다. 

 

 

 

또 함초에서 성분을 추출하였기 때문에 고혈압과 다이어트에도 좋다. “제 어머니를 비롯해 주변에서 고혈압으로 고생하는 분들을 많이 봤습니다. 그러다 문득 고혈압에 좋다고 알려진 퉁퉁마디에서 소금 성분을 추출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거죠. 퉁퉁마디는 식용작물 중 유일하게 짠맛을 내지요. 사탕수수에서 설탕을 추출해 먹는 것처럼 퉁퉁마디에서 소금 성분을 추출하면 되겠다는 힌트를 얻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