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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야/earthy food

[Oatly] 대세 귀리우유 오틀리, 2억달러 투자받다

벌써 5년 정도 되었을까? 외국에서는 어느순간부터 조금 괜찮다, 요즘 뜨겁다 싶은 카페들 가면 귀리우유를 제공 했었고 심지어 귀리라떼는 가격도 더 올려 받았었는데, 요즘은 일상이 되어버린 귀리우유.

 

https://www.cnbc.com/2020/01/06/starbucks-introduces-new-nondairy-drinks-and-tests-oat-milk.html

 

올해 1월부터는 스타벅스에서도 일반 우유가 아닌 귀리우유로 음료를 선택해서 마실 수 있게 되었다. 

 

 

 

 

https://www.bevnet.com/news/2020/oatly-kicks-off-2020-expansion-plan-with-starbucks-partnership

 

 

Starbucks China Adds Beyond Meat And Oatly Options To Menu

 

 

 

그리고 귀리우유하면 생각나는 브랜드 오틀리.

 

 

 

 

 

 

국내에서는 마켓컬리와 같은 곳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오틀리는 1990년대에 만들어진 스웨덴 브랜드로 귀리로 만든 우유를 만든다. 귀리음료, 귀리요거트, 스프레드, 아이스크림 등 요즘은 제품라인이 꽤 다양하다. 

 

 

 

 

 

익숙한 두유와는 달리, 귀리우유는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그리고 귀리때문인지, 매끈해도 식감이 조금 살아있다. 귀리, 오트가 가지고 있는 파이버 때문인 듯. 

 

 

 

이렇게 잘나가는 Oatly 오틀리 사는 이제는 Blackstone Growth (BXG) 가 운영하는 펀드로부터 2억달러를 투자받았다는 기사가 지난 주에 (7/14) 떴다. 여기에 더해 오프라 윈프리, 나탈리 포트만, 하워드 슐츠 (스타벅스 회장님), 랩퍼 Jay-z가 설립한 미국 힙합레이블 락 네이션등 유명 인사들이 대거 투자했다는 기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