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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야/earthy food

천연 주방 세제와 천연 수세미로 설거지도 친환경으로

매일매일 하루 세 번씩 자주 하는 설거지, 조금이라도 친환경하게 하고 싶다면 다음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매일 작은 행동, 좋은 제품 하나로 친환경하게, 지구를 지킬 수 있습니다. 

 

 

1. 플라스틱 수세미 말고 천연 수세미로 설거지하기 

 

2021.10.13 - [지구야/에코 트렌드] - 플라스틱 수세미 대신 천연 수세미 추천!

 

플라스틱 수세미 대신 천연 수세미 추천!

천연 수세미 작년부터 천연 수세미를 사용하고 있는데 너무 좋아서 추천하고자 포스팅. 보통 한달에 한 두번 수세미 교체를 해야 하는데,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일반 수세미의 경우 교체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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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수세미, 철망 수세미 사용하고 계신가요? 이번에 천연 수세미를 사용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자연에서 나온 수세미라 쓰고 버리면 다시 자연으로 잘 돌아가는 제품들이 많습니다. 위 링크에 더 자세한 내용이 있습니다. 

 

 

2. 친환경 한 천연 주방 세제 추천

주방 세제는 매일매일 끼니때마다 자주 쓰고 아무리 깨끗하게 헹군다고 해도 소량으로 세재가 남아있을 수 있어요. 그래서 입맛에 맞게 직접 천연 주방 세제를 만드는 걸 추천드립니다. 

 

 

위 링크로 가시면 천연 주방 세제를 만드는 간단한 레시피가 있으니 따라해보세요. 

 

1종세제인가?

하지만 매번 천연 주방 세제를 만드는 것도 일입니다. 만드는 게 귀찮다면 좋은 천연 주방 세제를 구입해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좋은 천연 주방 세제의 조건은 일단 1종세제인지 체크합니다.

 

 

1종세제란 야채 또는 과실, 신생아들의 젖병, 이유식기 등을 씻는 데 사용되는 세척제를 말합니다. 먹는 것을 씻는 데 사용해도 되는 만큼 안전하다는 뜻입니다. 

 

성분이 착한가?

1종세제라 하더라도 성분이 착한지 확인해봐야겠죠. 성분표에 알 수 없는 화학 이름들 보다는 자연에 유래된 성분들이 좋습니다. 

 

 

개인적인 추천, 오뛰르의 친환경 주방세제

저는 요즘 오뛰르의 친환경 주방세제를 사용하고 있어요. 광고 없는 개인적인 추천입니다.

 

오뙤르의 친환경 주방세제는 먹어도 되는 푸드 유래 성분을 사용하였다고 해서 처음 구매 했습니다. 그런데 디자인도 괜찮고 성분도 착해서 구매해, 만족해서 쓰고 있습니다. 

 

 

오뛰르는 음식을 만드는 기업 오뚜기에서 나온 제품입니다. 오뚜기의 발효 사과식초, 코코넛, 옥수수 그리고 감자 유래의 천연 계면활성제로 만들었다고 하니 안심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3. 설거지 대야에 물 받아서 설거지하기

설거지 할때 따뜻한 물을 대야에 받아서 하면 좋습니다. 물을 절약할 수도 있고 그릇에 붙은 기름때와 밥풀들이 물에 불어 쉽고 효율적으로 빨리 닦여 세제도 절약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