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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야/에코 트랜드

정용진 부회장 신발, 오프화이트 x 나이키 에어포스 1 미드 ‘파인 그린’

 

 

 

오프 화이트 x 나이키 협업 에어 포스 1 미드 ‘파인 그린(Pine Green)'

오프화이트 x 나이키 에어 포스 1 미드 ‘파인 그린’이 공식 출시된다. 4월 28일 오전 10시에 나이키 SNKRS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250, 22만9천 원이다.

 

나이키 에어 포스

컬러는 파인 그린과 화이트, 품번은 DR0500-300, 정식 품명은 Off-White x Nike Air Force 1 Mid "Pine Green"

 

에어 포스 1의 40주년을 기념하여 전설적인 실루엣을 오프 화이트의 버질 아블로만의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한 에어 포스 1 미드 '파인 그린'. 

 

 

작년 6월에 발매된 ‘블랙’ 컬러 협업 모델과는 어퍼가 다르다. 어퍼가 모두 파인 그린 레더로 구성되어 있다. 

 

 

 

 

 

 

 

 

화이트 컬러의 스우시와 듀얼 레이스, 플라이 케이블 등 일부 디테일은 화이트다. 스파이크 아웃솔엔 촘촘한 그린 컬러 스파이크로 '즉흥, 탐색, 보호, 적응'을 추구한다.

 

 

오프 화이트 x 나이키 에어 포스 1 미드 ‘파인 그린’은 오는 4월 28일 오전 10시 나이키 SNKRS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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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e SNKRS. Release Dates & Launch Calendar

Segment: All

www.nike.com

 

 

정용진이 사랑하는 브랜드 오프화이트

정용진 부회장의 버질 아블로에 대한 사랑은 매우 유별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용진 오프화이트
출처: 정용진 부회장 인스타그램

 

최근에는 정 부회장이 착용하고 있는 연두색 나이키 에어포스1 제품이 이에 대한 증거로 대두되고 있다. 이 제품은 루이비통이 지난 2021년 6월 공개한 2022 봄·여름(S/S) 컬렉션의 ‘클래식 로우 에디션’ 제품으로 버질 아블로가 나이키와 협업하여 디자인한 47가지의 에어 포스 1 에디션 중 일부이다.

 

정 부회장은 이 외에도 같은 디자인의 흰색, 파란색 에어포스 1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이를 통해 정 부회장의 버질 아블로에 대한 애정이 매우 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버질 아블로와 나이키의 협업 제품은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정 부회장의 착용으로 인해 더욱 더 화제가 되었으며, 버질 아블로와 나이키의 제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브랜드 오프 화이트(Off-White)에 대해 

오프 화이트(Off-White)는 이태리의 디자이너 버질 아블로(Virgil Abloh)이 2013년에 창립한 미국 스트리트웨어 브랜드이다.

 

브랜드 오프 화이트 공식 웹사이트

 

오프 화이트는 캐주얼한 디자인에 고품질 소재를 사용하여 유행에 민감한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다.

 

오프 화이트는 "얼마나 먼저 얼마나 더 높이 올라갈지" 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이 슬로건은 디자이너 버질 아블로가 자신의 경력에 대한 열망을 나타내며, 디자인에 있어서 항상 더 나은 것을 추구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오프 화이트는 스트리트 웨어, 패션, 의류, 신발 등의 제품군에서 활동하며, 특히 남성용 의류와 여성용 의류, 액세서리 등을 판매하고 있다.

 

브랜드의 로고는 누구나 알아볼 수 있는 노란색 화살표와 "OFF-WHITE c/o VIRGIL ABLOH"이 쓰여져 있는 글자체가 특징. 또한 오프 화이트는 다양한 패션 쇼, 전시회, 협업 등을 통해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으며, 셀러브리티들과 패션 아이콘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