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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레카와 긴조] 거북투자법 부의 본능이라는 책을 읽고 접하게 된 고레카와 긴조의 거북투자법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았다. 2020/11/30 - [닥치는대로 독서일지] - [브라운스톤] 부의 본능 [세계의 주식고수] 고레카와 긴조 넝마주 비법·거북원칙으로 가치주 발굴 고레카와 긴조(是川 銀藏, 1897~1992) 철저한 가치투자의 신봉자 저평가 우량주를 저가에 매수해 가치가 주가에 반영될 때까지 장기간 보유하는 것이 그의 전략이다: "주식으로 성공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 “주식매매는 그 자체가 벨까 베일까를 결정하는 진검승부” “승부에서 이겨 쾌감을 느끼려면 그만큼 철저한 준비가 필수다” “주식투자만큼 매력적인 것도 없다” “다른 사람의 의견이나 신문·잡지 기사를 보고 돈을 벌겠다는 생각은 그 생각 자체가 이미 실패의 원인이 된..
[Update Foods] 누에콩과 해조류로 만드는 대체우유 요즘 대체 우유 음료가 정말 많아졌다. 2020/07/22 - [지구야/earthy food] - [Oatly] 대세 귀리 우유 오틀리, 2억 달러 투자받다 귀리 우유를 만드는 오틀리부터 시작해서 우리가 예전부터 흔히 먹었던 두유, 아몬드나 쌀로 만들어진 우유까지. 하지만 프랑스의 한 스타트업은 이걸로는 대체우유의 다양성이 부족하다고 선언했다. 그리고 누에콩과 해조류로 만든 식물성 우유를 개발 중에 있다. 올해 프랑스에서 시작한 이 스타트업은 Clémence Landeau 클레망스 랜드, Céline Bouvier 세라인 부비에, Gaëtan Gohin 세라인 부비에 그리고 Franck Manifacier 프랑크 마파니시에가 설립한 식물기반 유제품을 만드는 스타트업 Update Foods 업데이트 푸드이..
친환경 증세 '탄소세 도입' 12월 1일 정부가 탄소세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확인되었다는 소식. 문재인 대통령이 내걸었던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이산화탄소 배출에 세금을 부과하는 '탄소세 징수'를 불가피하게 도입할 예정. 친환경 증세가 온다... '탄소세 도입' 본격 검토· 내년 법 정비 목표 "(2050 탄소중립을 위해) 중장기적으로 세제와 부담금 제도의 개편을 검토해 나가겠다" (문재인 대통령) 여기서 탄소세란 석유와 석탄 등 화석 연료 사용량에 따라 세금을 부과하는 친환경 세금으로, 탄소 사용을 줄이고 억제하는 것이 목적이다. 유럽의 경우 2023년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한 상태이다.
플라스틱 비닐 상표띠 없는 생수 참 기분 좋은 소식. 생수 사 먹으면 항상 있는 비닐 (PP: 폴리프로필렌) 재질 상표 띠가 있어 재활용할 엄청 철저하게 하는 사람들은 이 라벨띠도 다 떼내고 한다는데... 이제 편의점과 마트에서 파는 생수에 이러한 상표띠를 제거하고 생산 및 판매를 허용한다고 정부가 발표했다. 몸통에 상표띠 없는 ‘친환경 먹는샘물’ 판매된다 “이번 제도 개선으로 상표 띠 사용량이 줄어들 것”이라며 “상표 띠를 제거하는 생수 업체에는 최대 50%의 재활용 분담금 감면 등 혜택을 제공할 예정” (환경부) "국내에서 생산된 먹는샘물은 지난해 기준으로 44억 5240개다. 환경부는 이 모든 제품에 상표 띠를 붙이지 않았다고 가정할 경우 연 2460t의 플라스틱 배출량을 줄일 수 있었을 것으로 봤다. 몸통 대신 병마개에 상표 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