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493) 썸네일형 리스트형 [Evoware] 미역으로 만드는 플라스틱 비닐봉지 대채제, 식용 봉지 미역으로 만드는 플라스틱 비닐봉지 대채제 Evoware 엘렌 맥아더 재단 Ellen MacArthur Foundation에서 플라스틱과 관련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엘렌 맥아더 재단은 2009년에 설립된 영국 자선 단체로, 순환 경제를 핵심 가치로 두고 다양한 자선활동을 펼치고 있다. 엘렌 맥아더 재단에서 하고 있는 다양한 활동 중에 플라스틱 대체품이나 기존의 플라스틱이 잘 재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 개선과 새로운 개념의 플라스틱을 개발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들이 후원받을 수 있도록 기관과 기관들을 연결은 활동을 펼친다. 이 프로젝트 명은 뉴 플라스틱 이코노미 New Plastics Economy로 위와 같은 유통 및 생활 필수 식음료 및 화장품과 관련된 주요 기업들이 대거 파트너십을 맺.. [클린 뷰티] 클린 뷰티 열풍, Clean Beauty란 무엇인가? 2020/03/20 - [지구야/에코 트렌드] - [비건 뷰티] 화장품도 채식하는 비건 뷰티, 비건 화장품이란 무엇인가? Vegan Beauty 지난번에 소개한 비건 뷰티와 더불어, 최근 미국과 유럽 화장품 시장에서 '클린 뷰티'가 큰 화두이다. 비건 뷰티라는 개념보다 더 포괄적인 개념을 클린 뷰티라고 이해해도 무방하겠다. 클린 스킨케어, 클린 메이크업, 클린 헤어, 클린 향수 등 작년에 한국에도 입점하여 화제가 되었던 미국의 대형 뷰티숍, 일명 '원조 뷰티숍' 세포라가 클린 뷰티를 콘셉트로 내걸고 있는 큐레이션 라인이다. 그래서, 클린 뷰티가 뭐예요? 다양한 채널과 정보로 똑똑해진 소비자들이 더 이상 화려한 패키지나 광고에 현혹되지 않고, 성분표를 읽기 시작했다. 유해한 성분들이 들어간 화장품들은 더 .. 핫하고도 슬픈 와인 이야기 (ft. 오렌지 와인, 내추럴 와인) 요즘 요식업계 쪽, 특히 와인산업에서는 오렌지 와인이 몇 년 전부터 대세다. 우리나라에서는 이제 막 그 붐이 일기 시작했다. [밀레니얼 트렌드 사전] 오렌지 와인 오렌지 와인은 무엇인가? 오렌지 와인은 약 8000년 전부터 조지아 지역에서 처음 만들기 시작하여 현재는 이웃 나라 일본에서도 다양한 오렌지 와인을 생산해내고 있다. 오렌지 와인이라는 이름은 2004년 영국 와인 수입상인 데이비드 하비라는 사람이 이러한 오렌지 색상을 띤 와인들을 오렌지 와인이라고 부르면서 새로운 하나의 종류로 분류되기 시작한다. 오렌지 와인은 화이트 와인을 만들 때 쓰는 청포도를 이용한다. 청포도를 껍질에서부터 줄기와 씨앗까지 하나도 버리지 않고 전부 다 이용한다. 이 과정은 기존의 화이트 와인의 제조과정과는 달리 레드 와인의.. [리앤비] 접착제 없는 종이 빨대 출시 3월 '네이처 지오사이언스(Nature Geoscience)'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한국의 인천∼경기 해안 및 낙동강 하구가 세계에서 2∼3번째로 미세 플라스틱 농도가 높은 곳이라고 한다. 바다거북의 콧구멍에는 빨대가 박혀... 콧속에 10cm '빨대 쓰레기' 쓰레기에 다친 해양동물 그리고 2015년도에 발견된 바다거북이...해양학자인 크리스틴 피그너(Christine Figgener)와 텍사스 A&M 대학의 연구팀이 코스타리카 연안으로 탐사를 떠나 만난 수컷 바다 거북이다. 콧구멍에는 빨대가 박혀있었는데, 이는 사람이 음료를 마실 때 사용하는 플라스틱 빨대였다. 매번 여름이 되면 시원한 아이스라떼를 사서 플라스틱 빨대를 꼽아 마시는 게 일상이었지만, 앞으로 이런 플라스틱 빨대는 점진적으로 사용금지가 .. 이전 1 ··· 112 113 114 115 116 117 118 ··· 1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