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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 에그] 비거노믹스의 대표주자 저스트의 식물성 계란 JUST Egg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2011년에 시작된 스타트업 회사 저스트 Eat JUST, Inc. (기존 상호명은 Hampton Creek) 는 푸드테크 회사로 녹두를 주 성분으로 하여 만든 식물성 계란 상품을 활발히 판매하고 있다. 이 제품은 벌써 미국내 다양한 음식 매장에서도 사용되고 있으며 어떤 식료품 매장에서는 실제 계란보다도 그 판매량이 높다고 한다. 대체 식품 스타트업 저스트는 창업자 조쉬 테트릭 Josh Tetrick 대표가 미국 코넬 대학에서 아프리카학과 미시건대에서 법대를 전공한 후 아프리카에서 사회운동가와 교사로 일하면서 지구 식량 불균형 문제를 피부로 인지하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미국에 돌아와 친구 조쉬 발크와 세계 식량 시스템 개선을 위해 창업 하였고 생명공학자, 스타 셰프 등과 팀을 꾸려 ..
[어스아워] Earth Hour 2020 지난주 3월 28일, 평소에는 환한 서울시 밤에 불이 꺼졌다. 바로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 Earth Hour를 실천한 것. 어스아워는 세계자연기금(WWF)에서 추진하는 글로벌 캠페인으로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처음 시작되었다. 야간 조명으로 인한 전력 소비, 지나친 빛공해를 줄이고자 글로벌하게 실행되고 있는 행사로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저녁에 참여할 수 있다. 많은 이들이 사용하는 공공기관이나 시설들은 저녁 8시 반에서 9시 반 사이에 한 시간 정도 참여하는 것을 권장한다. 조명 대신 작은 촛불을 켜 두거나, 완전히 어두운 밤을 마음껏 즐겨보는 것도 방법이다. 작년에는 187개국 3,100개의 랜드마크가 참여하였고, 서울시도 올해 서울 숭례문과 광화문, 남산N타워, 여의도 63 빌..
[슈스스] 2020 알.쓸.신.트. 'Eco-Friendly Mood' 즐겨보는 스타일리스트 슈.스.스. 한혜연 씨의 채널! 오늘 2020 알쓸신트 (알아두면 쓸데 있는 트렌드 사전의 준말) 영상에 eco-friendly mood가 나와서 공유. 트렌드 콘셉트 중 1등으로 등장한 Eco-friendly mood! 2020/04/02 - [지구야/에코 트렌드] - [Kenzo F/W 20] 100% 재활용될 신비한 투명 비닐 튜브 가설물, 겐조의 인상적인 패션쇼 무대 어제 올린 겐조의 패션쇼 무대 포스팅 같이 다양한 브랜드들의 패션쇼 무대들이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고 시사. 그리고 보그 이탈리아 1월 표지를 전부 일러스트로 대체했었다는 소식! Vogue Italia illustrates its January 2020 issue “One hundred and fif..
[Kenzo F/W 20] 100% 재활용될 신비한 투명 비닐 튜브 가설물, 겐조의 인상적인 패션쇼 무대 알렉상드르 드 베타크 Alexandre de Betak. 프랑스 출신의 유명 디자이너로 빅토리아 시크릿 쇼와 더불어 다양한 패션쇼를 제작했고, 현재는 뉴욕에서 뷔로 베타크 Bureau Betak라는 패션쇼 전문 프로덕션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패션쇼 프로덕션 외에도 패션 관련 이벤트, PR 및 다양한 홍보활동도 전담하고 있다. 듣기만 하면 알만한 디자이너들, 패션 브랜드들이 이 회사를 통해 패션쇼를 올리고 있다. 라코스테, 티파니, 마이클 코어스, 후세인 샬라얀, 존 갈리아노, 헬무트 랭, 빅토리아 시크릿, 디올, 다이온 폰 퍼스텐버그, 겐조 등 이들이 관여하고 있는 브랜드들을 리스트업 하면 이 회사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매년, 그리고 매시즌마다 아주 잠깐 올려지고 없어져버리는 일시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