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nzo F/W 20] 100% 재활용될 신비한 투명 비닐 튜브 가설물, 겐조의 인상적인 패션쇼 무대
알렉상드르 드 베타크 Alexandre de Betak. 프랑스 출신의 유명 디자이너로 빅토리아 시크릿 쇼와 더불어 다양한 패션쇼를 제작했고, 현재는 뉴욕에서 뷔로 베타크 Bureau Betak라는 패션쇼 전문 프로덕션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패션쇼 프로덕션 외에도 패션 관련 이벤트, PR 및 다양한 홍보활동도 전담하고 있다. 듣기만 하면 알만한 디자이너들, 패션 브랜드들이 이 회사를 통해 패션쇼를 올리고 있다. 라코스테, 티파니, 마이클 코어스, 후세인 샬라얀, 존 갈리아노, 헬무트 랭, 빅토리아 시크릿, 디올, 다이온 폰 퍼스텐버그, 겐조 등 이들이 관여하고 있는 브랜드들을 리스트업 하면 이 회사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매년, 그리고 매시즌마다 아주 잠깐 올려지고 없어져버리는 일시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