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493) 썸네일형 리스트형 [COS] 새로운 쥬얼리 라인 발표 recycled silver collection, 리사이클드 실버 컬렉션 스웨덴 H&M 그룹의 산하 브랜드 COS. H&M 보다는 조금 더 고급스럽고 프리미엄 한 가격대의 라인을 만들고 있다. 세련되면서도 독특한 핏의 제품들이 많다. 옷 이외에도 가방과 액세서리도 꽤 평이 좋은 편이다. COS는 Collection of Style의 약자이며, 2007년 영국 패션쇼에서 처음 소개되며 브랜드를 론칭했다. 옷과 액세서리뿐 아니라 가게의 인테리어와 가구부터 일체화된 방향의 디자인을 추구하며 패션분야 외의 가구나 산업디자인 분야의 유명 디자이너들과 다양한 콜라보와 문화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국내에도 2014년에 런칭해 입점해 있으며, 백화점과 한남동, 가로수길, 여의도 등 다양한 곳에 입점하거나 단독 매장을 가지고 있다. Recycled Silver Collection COS에서 .. [텐셀] 지속 가능한 섬유 텐셀 Tencel™ 지속 가능한 섬유 텐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텐셀™ 브랜드 라이오셀 및 모달 섬유는 지속 가능한 조림에서 채취된 천연 목재 원료를 소재로 환경에 대한 책임 있는 생산 공정을 통해 생산됩니다. 텐셀™ 섬유는 많은 주요 디자이너와 저명한 소매 유통 업체들의 컬렉션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요즘 대중적인 패션 브랜드 뿐 아니라 여러 친환경 브랜드나 임산모 속옷이나 의류와 같은 소재 선택이 까다로울 수 밖에 없는 브랜드 및 제품들에 텐셀 섬유가 많이 들어가고 있다. 텐셀은 영국 코톨즈 Courtaulds 사가 개발한 소재로 리오셀 섬유 중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섬유의 하나이다. 리오셀 섬유란 재생섬유의 하나로 천연 목재 펄프를 셀루로오스계 섬유로 전환한 제품이다. 아민옥사이드 aminoxide 라고 하는 인.. 코로나19 속 맑은 공기, 요즘의 하늘 엊그제 광화문에 일이 있어 나갔다가 본 경복궁, 그리고 너무나 훤히 보이는 푸른 하늘과 북악산... 저 돌산이 이렇게 훤히 보이는 게 얼마만인지... 너무 놀라웠고 감사했다. (사진은 차안에서 찍어 조금 어둡게 나옴) '대통령 직속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 반기문은 오늘 국가기후환경회 출범 1주년을 기념하며 "국가 전원(電源)을 어떻게 조화롭게 배합해 개선하느냐는 문제, 친환경차 전환 로드맵 등을 포함해 미세먼지 근본적인 해결을 위한 중장기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전국 초미세먼지(PM-2.5) 평균 농도가 24㎍/㎥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27% 감소했다는 기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이 크구나. 그래도 평생 미세먼.. [플리츠마마] 저렴하고 예쁜데 착하기까지한 가방, 지속가능한 패션 아이템 몇 해전부터 밖에서 자주 마주하는 플리츠마마. 처음에 접했을 때는 이름도 그렇고 이세이 미야케 짝인줄...알았지만 아니였음. (이세이 미야케에는 플리츠 플리스 PLEATS PLEASE ISSEY MIYAKE 라는 브랜드의 제품들이 있다) 값이 꽤 나가는 과학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작품 느낌인 이세이 미야케와는 달리, 멋지지만 실용적이며 지속가능한 패션 아이템을 추구하는 플리츠마마의 제품. 이세이 미야케의 플리츠 플리스 네이밍에도 쓰이는 pleats 플리츠는 직물을 제자리에 고정시켜 같은 형태로 접어서 형성되는 주름 유형을 의미한다. 플리츠 마마의 가방은 이렇게 쉽게 접히고 늘어나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고 들고 다닐 수 있을 뿐더러, 색상도 꽤나 다채롭고 선택의 폭이 넓다. 플리츠마마 백은 500ml 생수병 1.. 이전 1 ··· 104 105 106 107 108 109 110 ··· 1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