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493)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종인] 기자의 글쓰기, 단순하지만 강력한 글쓰기 원칙 1쇄 2016년 5월 북라이프 2016년 기준으로 24년 차 기자 박종인 씨의 글쓰기 원칙을 담은 책. 요즘 블로그를 업으로 삼으려고 노력 중이라 글쓰기 관련 책을 찾아보다가 보게 되었다. 블로그 글쓰기와 기자의 글쓰기가 어느 정도 연결지점이 크다고 생각. 책에서 말하는 글쓰기 원칙은 의외로 간단하다. 쉬움. 글은 쉬워야 한다. 짧음. 문장은 짧아야 한다. 리듬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글을 쓰고 꼭 다시 한번 소리내어 읽어보라는 충고. 소리 내어 읽어보면 리듬이 보인다. 팩트. 최대한 구체적으로 팩트를 써라. 구체도에 따라 독자로 하여금 글에 몰입하게 할 수 있다. 독특한 관점. 다름. 독자가 생각하지 못한, 혹은 더 깊이있는 독특한 관점이 필요하다. 이러한 글쓰기를 위한 기술들 - 짧게 끊어 쓸 것. .. [리프리브] 미국 재활용 섬유 및 얀 생산 업체 유니피가 만드는 재활용 섬유 Repreve 미국의 섬유와 얀을 생산하는 업체 유니피(Unifi)는 다양한 재활용 소재를 활용하여 친환경 섬유를 생산하고 있다. (유니피는 리프리브 이외에도 프로파이버, 유니파이버 등과 같은 친환경 소재를 만들고 있다.) 유니피에서 다루는 대표 주자 리프리브는 위 이미지와 같이 플라스틱 병을 활용한다. 플라스틱 병들을 모아 작은 단위로 분쇄하여 녹여서 파이버로 변화시킨 후, 섬유로 만들어낸다. 이러한 과정 때문에 기존의 원자재를 그대로 활용하며 폴리에스테르 생산시 석유가 필요한데, 이러한 과정이 생략된다. 현재 리프리브와 함께 하고 있는 브랜드는 수없이 많고, 점점 많아지고 있다. 섬유를 주로 사용하는 의류사업뿐 아니라 자동차 인테리어에 사용하는 섬유 등도 리프리브가 사랑받고 있다. 작년 9월, 국내 데님 브랜드 잠.. [버진갤럭틱] 버진 갤럭틱 주식 팔아 5억달러 조달...ㅜ 썩 좋지만은 않은 뉴스. 영국의 버진그룹, 그러니까 버진갤럭틱의 모회사 버진그룹이 코로나19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를 만회하기 위해 그나마 가장 희망적이고 미래적인 버진 갤럭틱의 지분 중 5억 달러 (최대 2500만주) 를 매각하여 모회사에 자금을 투입하겠다는 뉴스가 나왔다. 우주사업 지분도 판다..'괴짜 억만장자' 브랜슨의 몰락 "버진그룹이 알짜배기 버진 갤럭틱의 지분을 파는 것은 그만큼 사정이 어렵기 때문이다. 버진그룹의 핵심인 항공 계열사들이 코로나19 여파에 휘청거리면서 빠른 현금화가 가능한 버진 갤럭틱의 주식을 팔아서라도 돈을 모아야 하는 상황에 몰린 것이다. 파이낸셜타임스는 “버진 오스트레일리아와 버진 애틀랜틱을 비롯해 난항을 겪고 있는 그룹 내 사업에 자금을 투입하기 위한 조치”.. [젤터] 바이오 디자인 플랫폼, 비건 콜라겐 제조사 Geltor 비건 젤라틴을 만드는 회사 젤터 2015년 설립되었다. 알렉산더 로레스태니(Alexander Lorestani)와 닉 오우조노브(Nick Ouzounov)가 함께 설립한 바이오 디자인 회사로 캘리포니아 샌 리안드로에 소재해 있다. 젤라틴은 참 신기한 재료다. 반투명하며 무색무취하며 정말 다양한 곳에 쓰일 수 있다. 음식에 넣으면 쫄깃쫄깃한 구미 같은 질감을 구현하기에 디저트에 딱이다. 사탕이나 마시멜로, 디저트, 케이크, 젤리부터 시작해 등 다양한 음식에 사용된다. 식품 뿐 아니라 화장품, 샴푸, 헤어 스프레이, 영양 크림, 비누 등에도 쓰인다. 이러한 만능 재료 젤라틴은 동물의 가죽이나 뼈 조직을 구성하는 콜라겐에서 얻는 단백질의 일종이다. 소나 돼지에서 쓸모 없어 폐기되는 것을 사용해 널리 유익한 제.. 이전 1 ··· 102 103 104 105 106 107 108 ··· 1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