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공부 Ventures (148) 썸네일형 리스트형 테슬라 사이버트럭 Cybertruck 테슬라의 새로운 픽업트럭 사이버트럭 사이버트럭은 다른 테슬라 모델과 비교해 제조 과정이 복잡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특수 용접 기술이 필요하며 내구성을 강화하고 탑승자를 보호하기 위해 외벽 형태로 제작된다. 외골격(Exoskeleton) 형태의 차체와 30배 초고경도 냉간 압연으로 제작된 스테인레스 스틸 구조(Ultra-Hard 30X Cold-Rolled stainless-steel)로 외벽이 만들어진다. 이 소재는 외벽을 이루고 있는 부드러운 모노크롬의 외골격 차체가 손상 및 부식되는 것을 방지한다. 여기에 더해 테슬라 아머 글라스 부품도 사용될 예정이다. 테슬라의 아머 글라스는 초고강도 글라스로 충격을 흡수하고 충격 방향을 전환하여 성능을 향상시킨다. 또, 사이버트럭은 최고 3,500파운드의 적재량과.. 아트페어 아트 바젤, 그리고 아트 바젤의 창시자 에른스트 바이엘러 Ernst Beyeler 아트페어 아트 바젤 에른스트 바이엘러 Ernst Beyeler에 대하여 1970년에 아트페어 아트 바젤을 창설하여 세계 최대 아트페어로 키운 에른스트 바이엘러, 그는 누구인가? 스위스 바젤에 위치한 작은 고서점에서 수습생으로 일하던 24세의 청년이 어떻게 스위스의 거물 화상이 된 걸까? 대학에서 미술사와 경영을 공부하고 작은 고서점에서 근무했다. 갑자기 고서점의 주인이 세상을 떠나자 바이엘러는 서점을 인수했고, 점차 서점을 미술 전문 갤러리로 탈바꿈시켰다. 그는 명작을 알아보는 뛰어난 안목과 취향, 감각, 거기다 서점을 오래 운영하면서 생겨난 컬렉터들을 설득하는 비즈니스 스킬까지 가지고 있었다. 무엇보다 작은 도시 바젤을 현대미술의 중심으로 키우고 싶어 했다. 그래서 태어난 아트 바젤 Art Basel .. [박은주] 컬렉터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책, 취향과 안목의 탄생, 컬렉터 Collector 취향과 안목의 탄생, 컬렉터 Collector 2015년에 발간된 조금은 오래된 책이지만 최근에 발견하고 흥미롭고 가볍게 잘 읽은 책. 작가 박은주는? 작가 박은주씨는 현재 파리에서 거주하며 활동중인 전시 기획자이자 저널리스트, 에이전트로 한국과 유럽 컬렉터들의 작품ㅇ르 선별해주는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한다. 찾아보니 종종 그녀가 쓴 기사들을 통해 다양한 컬렉터들의 삶을 엿볼 수 있다. 이 책은 여러 컬렉터들과 관련 관계자들의 인터뷰 모음이며, 미술시장, 컬렉터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짧은 서문이 함께 들어있다. 개인적으로는 서문 부분에서 컬렉터의 가벼운 정의와 역사를 배울 수 있어 유익했고, 인터뷰 부분을 통해 다양한 컬렉터들의 삶과 생각들을 엿볼 수 있어 흥미로웠다. 특히 에디션을 만드는 마이클.. 인공지능이 쓴 시집? 카카오브레인 시아(SIA)의 첫 번째 시집 "시를 쓰는 이유" 카카오브레인 시아(SIA)의 첫 번째 시집 인공지능 시아 (SIA) 카카오브레인의 AI 언어 모델 코지피티(KoGPT)를 기반으로 시를 쓰는 AI 모델 시아. 카카오브레인이 미디어아트 그룹 슬릿스코프와 함께 개발한 모델이다. 약 1만여 편의 시를 학습하여 작법을 익힌 후 주제어와 명령어를 입력하면 정보와 맥락을 이해한 후 곧바로 시를 뱉어낸다. 카카오브레인 x 그룹 슬릿스코프 카카오의 AI 자회사로 "인간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지능을 통해 인류가 이제까지 풀지 못했던 난제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라고 소개되는 카카오브레인. 브레인 클라우드, 메타러닝, 영상, 음성, 자연어처리를 키 컨셉으로 새로운 기술 콘텐츠를 만들어내고 있다. 슬릿스코프는 미디어 아티스트인 김제민과 AI 연구자 및 소프트웨어 개발자인..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