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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야/에코 트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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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면세점] 비닐백 사용 제로화 현대백화점면세점에서 비닐백 사용 제로화 현대백화점 면세점이 먼세업계 최초로 '글로벌 친환경 인증'도 획득했다. UN 우수사례 선정 국제 친환경 인증 ‘GRP(Guidelines for Reducing Plastic Waste & Sustainable Ocean and Climate Action Acceleration)’ AAA 최우수등급. 최근 면세점에서 사용되던 비닐백 대신 종이봉투로 사용한다는 소식! 비닐백 사용 제로화 나선 현대백화점면세점 실시 시점은 먼세업계 최초로 다음달부터 시행된다. 기존에 면세점 인도시 사용되던 비닐백을 전면 사용 중단하고 전부 친환경 종이봉투로 교체한다고.... 이로서 연간 비닐백 사용이 50t이나 절감될 예정!!! 단, 운반과정이 약간은 복잡해진다. 기존에는 개인별로 비닐..
[발렌시아가] 40만원짜리 친환경 쇼퍼백 발렌시아가의 친환경 쇼퍼백 발렌시아가에서 100% 재활용 소재로 만든 쇼퍼백이 출시되었네요. 발렌시아가, 친환경 '그로서리 쇼퍼백' 출시 가격은 무려 40만원... 이번에 출시된 쇼퍼백은 '그로셔리 쇼퍼백'으로 발렌시아가의 '오브젝트' 라인의 신규 에디션 제품으로 재활용이 가능한 접이식 쇼핑백이다. 나일론과 플라스틱 부분을 전부 100% 재활용 소재로 만들었다고... 원형 파우치에 접어 보관할 수 있고 크기는 지갑 정도의 크기로 줄어든다. 패브릭 자체는 버려진 어망과 카펫에서 모은 나일론에서 추출된 에코닐 원사라고 한다. 보이는 잠금쇠와 지퍼 풀 또한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제작. "일회용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는 데 기여하기 위해 그로서리 쇼퍼백을 온·오프라인 매장에 출시했다" (발렌시아가)
[이케아] '이케아 랩' 지속가능성 체험 팝업공간 연장운영 성수동 이케아 랩 지난해 11월에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오픈한 이케아 랩 IKEA LAB 지속가능성 체업 팝업 공간이다. 이케아는 글로벌한 홈퍼니싱 리테일 기업으로 스웨덴에서 처음 시작되어 현재는 전세계의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들은 가구 및 홈퍼니싱 제품을 판매하는 소매점에서 더 나아가 집과 지구의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위해 많은 사람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영감을 주고자 이케아 코리아 지속가능성 전략의 일환으로 도심 한가운데에 지어진 (914제곱미터 규모의 단독 2층 건물 규모) (주소: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17길 48, 성수낙낙) 팝업공간이다. 이 곳에서는 이케아 숍은 물론 건강한 먹거리로 구성된 이케아 푸드랩, 재활용 플라스틱 및 대나무 등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소재를 활용한 신선한 제..
[아모레퍼시픽] 화장품 업계 최초, '리필 스테이션' 운영 아모레퍼시픽, 화장품 업계 최초로 '리필 스테이션' 운영 뷰티 업계에서 요즘 친환경, ESG 경영, 지속가능성을 찾으며 차원이 다른 서비스를 요구하는 요즘 신세대 고객층을 겨냥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소비로 전향될 수 있는 플라스틱 퇴출 로드맵으로 리필 상품과 더불어 판매방식을 완전히 변화하는 '리필 스테이션' 이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현재 경기 수원시 영통구에 있는 '아모레스토어 광교' 매장에서는 아모레퍼시픽이 만든 15개 제품을 리필용기에 소분해 구매할 수 있도록 매장을 꾸몄다. 샴푸와 바디워시 같은 액체류 15개 제품을 코코넛 껍질로 만든 리필 용기에 원하는 만큼만 담아 구매할 수 있다. (10ml 단위별로 판매) 이로 인해, 소비자들은 경제적으로도 저렴하고 (본품보다 평균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