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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야/에코 트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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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코드 Re;code] 업사이클링, 컨셔스 패션의 바람 “새 제품이지만 소비자에게 외면당해 브랜드 이미지 관리를 위해 버려지는 비용이 연간 약 40억 원에 달한다... 그저 소비로 끝나는 것이 아닌 자연을 위한 가치 있는 소비를 제안하는 문화를 공유하고자 래;코드를 론칭했다. 사회적 참여에 가장 큰 의의를 두고 있는 래;코드는 윤리적 소비에 대한 현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그들의 가치 소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 코오롱 FnC부문 2012년에 론칭한 래;코드 RE;CODE는 코오롱 FnC 소속의 브랜드로 Eco Friendly, Unique Design, Social Project, Handcraft, Limited Edition을 키워드로 기존에 폐기 예정이었던 소재나 옷을 활용하여 새 생명을 불어넣어주는 업사이클링을 기조로 한 브랜드이다. ..
환경문제 1. 기본 생활에 있어서의 attitude (행동으로서의 환경보호) 미국 디자인 회사들은 대부분 행위하나하나로서 환경을 생각한다는 입장을 표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양면지이용(프로젝트 제안서제출시) 가끔 제안서 요구시(RFP: Request of Proposal) 재활용지 요구하는 곳도 많음. 그래서 어떤 디자인회사들은 재활용지를 이용하는 프린트샵을 전용으로 이용하는 경우가 있음. (잡지도) 재활용지는 100%, 70% 등, 혹은 post consumer recycled 등으로 구분이되어있으며 의외로 종류가 많고 질도 생각보다 좋다. 요새 여성들이 매고 다니는 I'm not a plastic bag, USE ME(TOPSHOP)등등은 흔히 마케팅이 잘 된 에코제품으로 유명. 장보거나 쇼핑할때 항시 가방을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