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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야/에코 트랜드

[아모레퍼시픽] 화장품 업계 최초, '리필 스테이션' 운영

아모레퍼시픽, 화장품 업계 최초로 '리필 스테이션' 운영

 

뷰티 업계에서 요즘 친환경, ESG 경영, 지속가능성을 찾으며 차원이 다른 서비스를 요구하는 요즘 신세대 고객층을 겨냥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소비로 전향될 수 있는 플라스틱 퇴출 로드맵으로 리필 상품과 더불어 판매방식을 완전히 변화하는 '리필 스테이션' 이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아모레 홈페이지

 

 

 

 

 

현재 경기 수원시 영통구에 있는 '아모레스토어 광교' 매장에서는 아모레퍼시픽이 만든 15개 제품을 리필용기에 소분해 구매할 수 있도록 

매장을 꾸몄다. 

 

 

 

 

아모레 홈페이지

 

 

 

 

 

 

https://1boon.kakao.com/goodjob/5fb364aac6ad6347297ebbd6

 

 

 

 

샴푸와 바디워시 같은 액체류 15개 제품을

코코넛 껍질로 만든 리필 용기에 원하는 만큼만 담아 

구매할 수 있다. (10ml 단위별로 판매)

 

 

 

이로 인해, 소비자들은 

경제적으로도 저렴하고 (본품보다 평균 50% 정도 저렴하다고 함)

환경적으로도 건강하기에 

많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리필 제품을 구입함에 있어 무엇보다 신경쓰이는 

재사용되는 리필용기의 

위생부분에 있어서도 

자외선 LED 램프로 용기를 살균처리해주며, 

제조 후 100일 이내의 내용물만 판매한다는 규칙이 

소비자들을 안심케 하고 있다. 

 

 

 

 

이렇게 대규모 뷰티업계가 

이러한 리필 움직임과 더불어 

매우 현실적인 친환경 대안을 내놓으며 

다른 뷰티 기업의 움직임이 어떻게 변화할지 기대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