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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공부 Ventures

[위버스] 빅히트(비엔엑스) x 네이버

빅히트(비엔엑스) x 네이버

 

빅히트와 네이버가 함께 위버스와 브이라이브를 통합하여 엔터 플랫폼을 만든다는 뉴스가 연이어 나오고 있다. BTS 팬들은 물론, 글로벌 3대 음반 제작사 유니버설뮤직그룹과 손잡기에 마룬5, 제이지, 머라이어 케리 등 글로벌 슈퍼스타들이 온다. 

 

 

네이버-빅히트 

'K팝 플랫폼'에 세계의 별들 뜬다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1020499651

 

"네이버와 빅히트의 공동 자회사인 비엔엑스를 내세워 유니버설뮤직과 합작법인(JV)을 설립하기로 했다. 이 법인을 통해 머라이어 캐리, 마룬5 등 유니버설뮤직 소속 가수들이 비엔엑스의 팬 커뮤니티 플랫폼에 대거 입점할 계획이다."

 

 

 

 

 

"유니버설뮤직은 마룬5, 테일러 스위프트, 머라이어 캐리, 제이지, 리한나 등 다수의 글로벌 팝 스타를 보유하고 있다. 이들을 빅히트와 네이버의 통합 플랫폼에 입점시킨다는 게 비엔엑스와 유니버설뮤직의 복안이다. 정보기술(IT)업계 관계자는 “국내 팬 커뮤니티 플랫폼이 K팝이라는 장르를 넘어 글로벌 팝 분야까지 섭렵하게 됐다”고 말했다."

 

 

 

 

 

 

"BTS만 있다면"…

'위버스'로 뭉친 빅히트X네이버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7일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 비엔엑스(beNX)가 네이버의 브이라이브 사업부를 양수하는 안건을 결의하고 공시했다. 네이버는 비엔엑스에 총 4118억원을 투자해 지분 49%를 인수하고 2대 주주가 된다. 이를 통해 비엔엑스가 운영하는 팬 플랫폼 위버스와 브이라이브의 사용자, 콘텐츠, 서비스를 통합한 새로운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을 만든다."

 

 

 

 

"글로벌에서 경쟁력 있는 K-기술에 K-콘텐츠를 더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독보적인 플레이어가 될 것”

 

 

 

 

“네이버와의 전면적인 협업을 계기로 위버스와 브이라이브의 시너지에 큰 기대를 갖고 있고, 이를 기반으로 더욱 진화한 팬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독보적 위치에 오를 것"

 

 

 

 

 

"네이버의 이번 플랫폼 투자로 빅히트의 기업가치가 11조 원으로 올라설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기대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