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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공부 Ventures

[슈퍼볼] 코카콜라에서 배달업체 '도어대시'로

슈퍼볼과 도어대시 광고 

 

7일(현지시간) 열리는 슈퍼볼.

 

 

 

슈퍼볼은 미식축구 팬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모여 보는 전국적 행사로

미국에서는 많은 인구가 함께 모여보는 꽤 중요한 행사이다.

시청률이 40%가 넘는 수준. 

 

 

 

 

그래서 여기에 나오는 하프타임 광고를 놓고

기업 간에 쟁탈전이 벌어지곤 했다.

 

 

 

 

참고로 올해 슈퍼볼 광고의 단가는 

30초당 550만 달러(약 616000만원)다.

 

 

 

 

눈치 챈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번 미국 프로풋볼 NFL 챔피언 결정전 슈퍼볼의 광고 장면에 

등장하는 광고 업체들이 대거 바뀌었다. 

 

 

 

 

시대가 바뀌었다. 

 

 

 

 

 

 

 

 

'1초당 2억' 슈퍼볼 광고, 

코카콜라 빠진 자리에 배달업체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075716

 

“소비자들은 올해 슈퍼볼에서 이전에 본 적 없던 많은 광고를 보게 될 것”이라며 “슈퍼볼 광고 시장에 세대교체가 벌어지고 있다”

 

 

 

 

 

“신흥 광고주들 대부분은 코로나19 유행 기간에 오히려 호황을 누린 곳들”

 

 

 

 

비대면(언택트) IT 기업들이 대거 진출했다.

대표적으로 무료 증권거래 앱 ‘로빈후드’와

온라인 음식 배달업체 ‘도어대시’ 등이 있다. 

 

 

 

 

 

 

Super Bowl LVSuper Bowl LV: 

All you need to know about the commercials

 

 

 

 

 

이번에 광고에 참여하는 기업들은:

아마존 Amazon

치토스 Cheetos

도리토스 Doritos

치포틀레 Chipotle

도어대시 DoorDash 

스퀘어스페이스 Squarspace

우버이츠 Uber Eats

로빈후드 Robinhood

E-Trade

Hellman's mayonnaise

 

 

 

 

 

 

빠진 기업들:

버드와이저

펩시

코카콜라

Planters

기아, 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