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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제주 2022

아트 제주 2022 

8월 4일부터 7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리는 아트페어, 아트 제주 2022. 장소는 700평 규모의 롯데호텔 제주 컨벤션홀에서 진행된다. 국내 대표적인 갤러리인 가나아트를 비롯한 총 30개 갤러리가 참가하는 규모. ‘Art Will Make Us Dream’이라는 슬로건으로 여성과 흑인, 장애인, MZ세대 등 국내외 작가들이 세계적인 이슈를 다룬 13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아트제주2022

 

 

 

제목은 POP UP

 

현 미술시장에서 주목하고 있는 작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국내외 갤러리가 엄선한 1,300여 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올해는 'Art Will Make Us Dream’ 슬로건에 맞춰 여성과 흑인, 장애인, MZ세대 등 다양한 특징을 가진 작가들이 기후변화 등 세계적인 이슈를 다룬 작품 1300여 점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아프리카 작가 타파즈와 아돌프 테가(Tafadzwa Adolf Tega), 아부디아(Aboudia), 아야코 로카루 등 해외 유명 작가는 물론 이건용, 이배, 김춘수 작가들의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아트페어와 더불어 제주 전역에 현대미술 축제 주간인 ‘아트제주 위크’도 진행될 예정이다. 

 

입장권 

일반 입장권은 10,000원, 제주도민은 8,000원이다. 참여자와 관련 관계자, 청소년, 65세 이상은 5,000원으로 관람 가능하다.

 

 

 

참여 갤러리

가나아트, 갤러리 가이아, 갤러리 두, 갤러리 4번가, 갤러리 다온, 갤러리 데이지, 갤러리 도도, 갤러리 록, 갤러리 바움, 갤러리앤아트, 엘르, 나마갤러리, 누보, 더라라갤러리, 루씨쏜 아뜰리에, 브루지에-히가이 갤러리, 비너스갤러리, 비트리 갤러리, 스마트 갤러리, 아트스페이스펄, 아트웍스파리서울, 아트제주 스페이스, 아트지앤지, 월정아트센터, 칼리파갤러리, 토포하우스, 현인, M 컨템포러리 

 

롯데호텔 제주에서 유치

제주 최대 규모의 아트페어인 <아트 제주 2022>는 롯데호텔 제주에서 후원 및 유치했다. 

 

 

 

 

프로그램 

<특별전 1: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지금 주목해야 할 제주 미술씬의 동시대 작가 15명 (고동우, 김승민, 박주애, 안소희, 윤정민, 이상홍, 이해강, 이은혜, 임지연, 장승원, 정재훈, 조기섭, 해요, 허문희, 홍시야)의 작업을 폴 수 있다. 

 

<특별전 2: 가파도 AiR>에서는 국제 레지던스 '가파토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의 올해 입주작가 5팀(Agnes Galiotto, Andy Hughes, 김유선, 안정주+전소정, 지니 서>의 특별전이 있다. 

 

주최 및 주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섬아트제주가 주관한다. 롯데호텔제주와 제주도개발공사가 후원하고 미디어 파트너로는 아트인컬쳐, 아트조선, 월간미술, 퍼블릭아트가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