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관 공매를 이용하면 적은 투자로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세관공매란?
해외여행을 다녀온 후 세관에서 압수당할 수 있는 물건은 한 달간 보관 후에 공매로 판매됩니다. 이런 공매에서는 상품들이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기 때문에, 이처럼 세관 공매를 장기적으로 바라보고 시간과 노력을 투자한다면 월 소득이 큰 자산증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세관공무 직장인 부업
매주 10%씩 가격이 낮아지기 때문에, 기회가 되면 빠르게 낙찰을 받아야 합니다. 세관 공매는 국가기관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안전하게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예를 들어, 해외에서 구입한 명품 가방이나 값비싼 양주가 발렌타인 30년 위스키와 같이 세관 공매에 나와 반값에 살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세관공매 방법
세관에서 압수된 물건들이 감정평가를 거쳐 공매가 진행되는데, 이를 낙찰받으면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일반인이 참여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공항에서 직접 물건을 확인하고 입찰하는 방법과 관세청 유니패스를 통해 온라인 입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온라인에서 참여하는 경우 물건의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정확성과 확실성이 조금 떨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해결할 수 있는 점에서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세관공매 하는 방법
세관 공매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관세청 사이트인 '유니패스'에서 공매일정과 공매물품을 확인해야 합니다. 공매 현장에서는 물건을 직접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공매 전 전화로 물품창고에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매 당일에는 전자입찰이나 직접 방문해 입찰할 수 있습니다.
유니패스 사이트에 들어가서 업무지원 탭을 누릅니다.
체화공매> 공매물품죄회에 들어갑니다.
조회해봅니다.
예를 들어, 인천공항본부세관에서 진행하는 주류공매에 참여해 본다고 합시다.
공매 전 입찰 금액의 10%를 보증금으로 내고, 입찰서에는 미리 확인한 물품의 공매번호와 수량, 금액을 적어 입찰합니다. 가장 높은 금액을 적은 사람에게 낙찰되며, 동일한 금액을 적었을 경우 추첨을 통해 낙찰됩니다.
예를 들어, 경매에서는 발렌타인 17년산 위스키를 7만 5,000원에 낙찰받을 수 있습니다. 시중에서는 12만 원 정도에 판매되는 상품인데, 세관 공매에서 반값에 살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매력적입니다.
다만, 개인은 3개까지 낙찰받을 수 있고, 낙찰받은 물건은 되팔지 않겠다는 서약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또한, 낙찰 물품은 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세관 공매를 이용해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구매하고, 이를 마진을 붙여 판매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것은 재미있고 도전적인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도한 노력과 투자 없이 쉽게 큰 이익을 창출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따라서 적극적인 정보수집과 계획적인 투자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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