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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헤지스] 사과 껍질로 만드는 친환경 비건 신발 사과 껍질로 만드는 친환경 비건 신발 LF의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 HAZZYS에서 2023년부터 출시되는 모든 신발 제품은 친환경 소재로 만든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시범적으로 출시한 신발은 사과 껍질로 만든 일명 비건 신발 '애플스킨'! 이 신발 라인은 이탈리아 비건 스니커즈 브랜드 아이디에잇 ID.EIGHT과 함께 협업하여 출시하였다. 아이디에잇 ID.EIGHT은 어떤 브랜드? 한국과 이탈리아 국제 커플인 디자이너 이동선과 프로젝트 매니저 줄리아나 보르지오 Giuliana Borzillo가 함께 2019년에 설립한 스니커즈 브랜드로, 과일의 껍질과 잎 등 버려지는 과일 부속물을 활용해 신발을 제작하고 있다. 과일 부속물들을 활용해 비건 가죽을 사용한 것이 애플스킨 라인의 특징이다. “환경이라는 가치에 ..
친환경 패션 트랜드 (ft. BTS) 방탄소년단의 환경 문제에 대해 발언 지난 20일날 미국에서 열린 유엔 총회 연설에 방탄소년단(이하 BTS)가 참여하고 환경 문제에 대해 발언한 것이 화제가 되었었다. 그리고 이들이 입은 정장은 코오롱의 친환경 브랜드 '래코드 RE;CODE' 2020.03.06 - [지구야/에코 트랜드] - [래;코드 Re;code] 업사이클링, 컨셔스 패션의 바람 [래;코드 Re;code] 업사이클링, 컨셔스 패션의 바람 “새 제품이지만 소비자에게 외면당해 브랜드 이미지 관리를 위해 버려지는 비용이 연간 약 40억 원에 달한다... 그저 소비로 끝나는 것이 아닌 자연을 위한 가치 있는 소비를 제안하는 문화를 nudes.tistory.com 래코드라는 브랜드는 코오롱FnC의 재고 의류와 친환경 원단을 사용해 새로운 디자인..
cell-based 세포 배양하여 만드는 인공 캐비어 세포 배양 인공 캐비어 과학자들이 세계 4대 진미중 하나라는 캐비어를 만들기 시작. 네덜란드에서는 멸종 위기에 처한 철갑상어를 구하기 위해 세포 기반의 cell-based 캐비어를 개발하기 위해 새로운 연구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바그닝겐 대학 & 리서치 (WUR)와 네덜란드 신생 기업인 제누스 바이오텍의 과학자들이 인공 캐비어를 만들기 위해 새로운 연구 제휴를 맺었다는 소식이다. 이렇게 해서 만들어질 캐비어는 Magiccaviar라는 이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파타고니아] 의류브랜드 파타고니아가 만드는 재생맥주, Patagonia Regenerative beer 파타고니아가 만드는 재생맥주 우리가 잘 아는 그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에서 탄소의 분열을 돕는 재생맥주를 양조하고 있다는 소식.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기반을 둔 Hobworks Urban Brewery (HUB)와 제휴하여 파타고니아는 새로운 맥주를 내놓았다. 기존 파타고니아 브랜드의 철학에 맞게 유기농으로 재배하고 재생적인 친환경 농업을 사용하여 재배된 밀 곡물 Kernza로 만들어졌다. 토양 생물의 다양성과 탄소 분열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현재 3가지 맥주를 내놓고 있다: 노스웨스트 스타일의 페일에일 Long Root Pale Ale, 클래식한 벨기에 스타일의 위트비어인 Long Root Wit, 고수들과 오렌지 껍질로 시트러스 맛이 난다. 그리고 이번에 나온 Long Root 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