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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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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면세점] 비닐백 사용 제로화 현대백화점면세점에서 비닐백 사용 제로화 현대백화점 면세점이 먼세업계 최초로 '글로벌 친환경 인증'도 획득했다. UN 우수사례 선정 국제 친환경 인증 ‘GRP(Guidelines for Reducing Plastic Waste & Sustainable Ocean and Climate Action Acceleration)’ AAA 최우수등급. 최근 면세점에서 사용되던 비닐백 대신 종이봉투로 사용한다는 소식! 비닐백 사용 제로화 나선 현대백화점면세점 실시 시점은 먼세업계 최초로 다음달부터 시행된다. 기존에 면세점 인도시 사용되던 비닐백을 전면 사용 중단하고 전부 친환경 종이봉투로 교체한다고.... 이로서 연간 비닐백 사용이 50t이나 절감될 예정!!! 단, 운반과정이 약간은 복잡해진다. 기존에는 개인별로 비닐..
롯데케미칼 x SPC팩, 저탄소 친환경 포장재 개발 롯데케미칼 x SPC팩, 저탄소 친환경 포장재 개발소식 요즘 기업들이 협업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포장재를 함께 개발하는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다. 이번에는 롯데케미칼과 SPC팩(SPC 그룹 포장재 생산 계열사다)이 협업한다. 롯데케미칼-SPC팩, 저탄소 친환경 포장재 개발 협력 업무협력 체결 '저탄소 친환경 패키징 사업'을 하기 위해 파트너십을 맺고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 이 협약을 통해 롯데케미칼과 SPC팩은 바이오 페트 포장 용기를 개발한다. 롯데케미칼이 생산하고 있는 바이오 페트(Bio-PET)는 주요 원료 일부를 사탕수수로 대체해 생산된 친환경 제품으로 기존 석유계 PET에 비교하면 제조 및 운성, 소각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저감한 저탄소 제품이다. 또 100% 재활용도 가능하다고 한다. 단, 가격은..
[발렌시아가] 40만원짜리 친환경 쇼퍼백 발렌시아가의 친환경 쇼퍼백 발렌시아가에서 100% 재활용 소재로 만든 쇼퍼백이 출시되었네요. 발렌시아가, 친환경 '그로서리 쇼퍼백' 출시 가격은 무려 40만원... 이번에 출시된 쇼퍼백은 '그로셔리 쇼퍼백'으로 발렌시아가의 '오브젝트' 라인의 신규 에디션 제품으로 재활용이 가능한 접이식 쇼핑백이다. 나일론과 플라스틱 부분을 전부 100% 재활용 소재로 만들었다고... 원형 파우치에 접어 보관할 수 있고 크기는 지갑 정도의 크기로 줄어든다. 패브릭 자체는 버려진 어망과 카펫에서 모은 나일론에서 추출된 에코닐 원사라고 한다. 보이는 잠금쇠와 지퍼 풀 또한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제작. "일회용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는 데 기여하기 위해 그로서리 쇼퍼백을 온·오프라인 매장에 출시했다" (발렌시아가)
투명해지는 막걸리병, 탁주병 투명해지는 친환경 패키지 막걸리병 막거리 업계에도 친환경 패키지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소식 초록병 대신 '투명' 페트병에 담기는 막걸리… 친환경 전환 잰걸음 일반 물의 경우 현재 투명 페트병은 물론이고 (생수와 음료용 용기는 지난해 9월부터 투명 페트병 사용이 의무화되었다) 라벨도 없어지는 추세인데, 이러한 바람이 막거리 시장에도 뒤늦게 불고 있다. 이는 포장재 재활용 용이성에 따라 등급을 나누어 회사에 재활용 분담금을 부과하게 하는 개정 법령으로 시작되었고 친환경과 ESG 경영이 필두인 요즘 시대에 발맞춰 기업들이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전국 막걸리병 투명 페트병 사용 사각지대… “주류에도 의무 적용을” 불투명하거나 색이 들어간 페트병의 경우 투명 페트병보다 재활용이 더 까다로울 뿐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