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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야/지구야 미안해

World Vegan Day, 세계 비건의 날 '위기의 시대, 미래는 비건이다'

11월 1일 오늘은 세계 비건의 날이다. 

 

1994년 비건 소사이어티의 루이즈 월리스가 제정한 날로 코로나19와 기후문제로 온세계가 위기를 겪고 있는 이 시대에 참 의미가 깊은 날이라라고 할 수 있다. 

 

http://m.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1101500038&cp=seoul

 

오늘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기후, 건강, 동물권 단체 회원들이 탈육식, 탈축산, 비건으로 전환을 호소하는 공동기자회견이 있다.

 

 

 

 

'위기의 시대, 미래는 비건이다' 이라는 제목으로 기후위기대응 및 그린뉴딜 정책에 육류소비 감축과 채식 장려정책 포함, 채식선택권 보장 및 비건채식 급식 실시 등 기후와 환경을 위해 비건 채식 동참을 촉구하는 내용으로 만든 기자회견이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110113488225397

 

여기에 기후행동비건네트워크, 녹색당 동물권위원회, 동물해방물결, 디엑스이코리아, 베지닥터, 비거니즘을 온 대학에 비건세상을 위한 시민모임, 멸종반란 대한민국, 비건페스티벌 코리아, 생명환경권행동 제주비건, 시셰퍼트코리아, 전북녹색연합, 채식평화연대, 채식한끼, 청년기후수로대 가오클, 한국고기없는월요일 등 시민단체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