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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야/지구야 미안해

[트리카드] 검색 할 때 마다 나무 한그루씩 심는 검색엔진 에코시아가 후원하는 트리카드 treecard

이전 포스팅에서 소개했던 ecosia 에코시아:

에코시아는 검색만 하면 나무 한그루 심어주는 검색엔진이다. 

 

2020/03/06 - [지구야/에코 트랜드] - [Ecosia] 그린구글 Ecosia.org! 검색만 하면 나무 한 그루

 

[Ecosia] 그린구글 Ecosia.org! 검색만 하면 나무 한 그루

2009년에 처음 만들어진 Ecosia 를 소개한다. Christian Kroll 이라는 분이 처음 만든 소셜 비즈니스라고 한다. 구글에 검색하듯 에코시아에서 검색을 하면 뜨는 광고수익으로 나무를 심는 비영리와 영

nudes.tistory.com

 

최근에 에코시아가 특이한 체크카드에 투자 (씨드펀딩) 한다고 발표했다. 

 

바로 세계 최초로 만들어진 나무카드.

디자인이 너무 예쁘다! 

 

https://www.treecard.org/

 

 

 

 

카드 재료는 플라스틱이 아닌 FSC-certified cherry wood FSC 인증된 체리나무로 만들어졌다. 

이 카드를 디자인 트리카드에 의하면 한그루의 나무로 약 300,000개의 카드를 만들 수 있고, 일반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지는 신용카드나 체크카드에 비해 훨씬 친환경적인 디자인이라고 한다. 

 

 

또 이 체크카드로 만들어진 수익의 80%가 전부 나무 심기로 돌아간다.

일명 treecard 트리카드는 대표 Jamie Cox 제이미 콕스를 포함한 4명의 런더너들이 만들어낸 체크카드다. 

 

 

 

이렇게 소비를 하면 나무와 숲이 점점 커지는 것을 앱을 통해 시각화하여 볼 수 있다. 

약 $60 정도 소비하면 나무 한 그루가 심어진다고 한다. 

 

 

나무 심기 뿐 아니라, 쉽게 소비도 살펴보고 트래킹해볼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쓸 수 있게 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