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 Sustain] net-a-porter 네타포르테의 지속가능한 큐레이션 넷 서스테인

800개 이상의 럭셔리 디자이너 및 브랜드를 다루는 네타포르테 net-a-porter. 본사는 영국 런던에 위치해있으며 나탈리 마스네가 2000년도에 창립된 온라인 플랫폼이다. yoox의 자회사로 알려져 있다. 

 

 

LG전자 프라엘 핑크V 더마 LED 마스크

 

 

해외에서는 꽤 많이들 이용하는 플랫폼으로 영국에 머물 당시 종종 이용하던 플랫폼이다. 국내에서 비슷한 플랫폼을 찾아보자면 29cm 나 Wconcept 정도가 있겠다. 온라인 쇼핑, 이커머스 쪽에서는 꽤 큰 규모를 자랑한다. 또 국내에서 구매하는 소비자들은 300$ 이상 구매하면 무료배송으로 물건을 받아 볼 수 있다. 단순한 온라인 편집숍에서 그치지 않고 최근에는 넷플릭스와도 파트너십을 맺으며 새롭고 재능 있는 디자이너와 브랜드들을 발굴하는 창의적인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다. 

 

 

 

패션 경쟁 프로그램인 ‘넥스트 인 패션 (Next In Fashion)

 

 

 

 

 

 

이 네타포르테에서 지속가능한 제품과 브랜드들만 모은 큐레이션 페이지 넷 서스테인 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이 페이지에 들어가기 위해서 네타포르테에서 고려하는 것은 8가지이다: 현지 생산 Locally Made, 소재 Considered Materials, 올바른 제작과정 Considered Processes, 착한 성분 Considered Ingredients, 폐기물의 최소화 Reducing Waste, 공정한 노동환경 Craft & Community, 대체 식물성 재료 Vegan, 동물보호 Animal Welfare 기준이다. 여덟 개 기준으로 적어도 하나 이상을 완벽히 충족해야 넷 서스테인 큐레이션에 선정될 수 있다. 

 

 

넷 서스테인은 명품 의류나 액세서리뿐 아니라 뷰티 제품도 다루고 있다.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는 다양한 브랜드의 뷰티 제품들 또한 모아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렇게 대형 글로벌 온라인 유통사에서 새롭게 기준점들을 제시하면서 다양한 브랜드와 디자이너들이 미래에 취할 작업 방향성에도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뉴트리코스트 알파 리포산 600mg 240정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