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가상 콜렉션, 가상 신발, 아워 포스1 구입방법

나이키의 가상 콜렉션

나이키에서 가상에서 신을 수 있는 신발을 공개했습니다.
 

 
이 신발은 가상 콜렉션의 일부로 가상 공간에서 신을 수 있는 아워 포스1 디지털 가상 콜렉션입니다. 이번에 공개되는 디지털 신발은 웹3 플랫폼인 닷스우시(.Swoosh)에서 신을 수 있는 가상 신발입니다.
 

 

아워 포스1 디지털 콜렉션

첫번째 디지털 운동화 대체불가능토큰(NFT) 컬렉션은 4월 18일부터 NFT 구매 우선권을 부여하는 '포스터' 에어드랍을 시작합니다. 나이키의 웹3 플랫폼인 닷스우시(.SWOOSH) 커뮤니티원들은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NFT를 구매할 수 있게 될 예정입니다.
 

 
이로써 나이키는 물리적 제품과 온라인(가상)의 경계 사이에 존재하는 새로운 방식의 신발을 모색하게 되었다. 나이키 측은 앞으로도 새로운 NFT 홀더들에 3D 파일을 제공하여 더욱 더 다채롭고 광범위한 유틸리티를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닷스우시(.Swoosh) 플랫폼

나이키는 2022년 해 11월, 자체 개발한 폴리곤(MATIC) 기반 웹3.0 플랫폼이자 버추얼 스튜디오 닷스우시 플랫폼을 선보였습니다.
 

 
이 플랫폼은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디지털 커뮤니티 역할을 하며, 소비자가 직접 크리에이터로 참여하여 수익창출도 가능하게 만들고자 하는 목표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플랫폼에서는 웹3.0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바타용 티셔츠나 스니커즈 같은 가상 의류들을 선보이기 위한 허브로 사용됩니다.
 
 
닷스우시(.Swoosh) 플랫폼은 가상세계에서 뿐만 아니라 실제 의류를 구매 할 수 있습니다. 또 프로 스포츠 선수들과 팬미팅도 가능합니다. 이러한 이벤트들로 온오프라인과도 연결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워 포스1 디지털 콜렉션 구매 방법

닷스우시(.Swoosh) 이용자는 클래식 리믹스, 뉴 웨이브 두 개 상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상자는 19.82달러(약 2만6천100원)입니다. 이 디지털 콜렉션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나이키가 직접 개바한 웹3.0 플랫폼 닷스우시(.Swoosh) 계정과 ID가 있어야 합니다. 
 

 
출시 날짜에 닷스우시 멤버들에게는 알람이 표시됩니다. 각 상자는 3D 파일로 제공되어, 이용자는 3D 파일을 호환 가능한 다른 플랫폼으로 내보낼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두 개 상자는 각각 클래식 리믹스 박스와 뉴웨이브 박스로, 클래식 리믹스 박스는 1982년부터 2006년 사이 출시된 형태로, 독특한 커스텀 에어포스1입니다. 뉴웨이브 박스는 2007년 이후 출시된 미래지향적인 형태의 모델이 제공됩니다.
 
닷스우시 플랫폼에 생성된 계정 중에 무작위로 선정하여 가상 포스터를 받은 10만6천453명 회원들은 디지털 아워포스1 박스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