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로봇의 등장
일본에서는 올 하반기부터 로봇이 배달을 하는 장면을 볼 수 있게 된다고 하는 기사가 있어 인사이트가 되어 공유한다.
이건 작년 파나소닉에서
테스트하던 택배배달 로봇의 모습.
로봇이 배달을 하려면
일단 보행로나 일반도로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배달 로봇의 행동반경이
도로교통법에 속하게 된다.
그래서 일단 일본 정부는
관련 법을 개정해
로봇이 그 안에서 움직이기 위해
법적인 근거를 마련하기로 했다.
"일본 정부는 사업자별로 자율주행 로봇의 무인배송 서비스를 인가할 계획이다."
일본우체국의 배송로봇 모습.
"무인배송 로봇은 카메라 영상과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등을 활용해 주변 상황을 인식하고 교통 신호와 장애물에 대응한다. 일본에서 개발된 모델은 50㎏의 화물을 최대 시속 6㎞로 옮길 수 있다. 만약의 사고에 대비해 관리자가 원격으로 로봇의 상황을 감시한다."
"일본 정부는 자동차 및 보행자와 충돌 사고에 대비해 로봇의 주행 속도를 시속 4~6㎞로 제한할 방침이다. 인간의 보행 속도와 비슷한 수준"
어떤 세상이 펼쳐질까.
너무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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