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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공부 Ventures

여행사 주식을 사라 (ft. 짐 로저스)

짐 로저스의 올해 전망 기사 "여행사 주식을 사라"

 

 

 

 

"올해 여행 수요 생길 것"

…세계경제 전망은 '글쎄' 

"다음 경제위기, 글로벌 금융위기 보다 심각" 예상 거품 낀 증시 우려…

"투자처 모르면 은행에 맡겨라"

 

 

 

 

 

 

 

 

 

 

 

 

"그동안 여행업이나 엔터테인먼트, 와인, 요식업계의 주식을 매수해 왔다"며 

'지금이 여행사 주식을 사야할 적기'라고 강조하며 

내년에는 여행과 외출을 다시 재개할 것이라 전망했다. 

 

 

 

 

"2020년은 워낙 안 좋았는데 전 세계적으로 2021년 상반기는 상대적으로 좋을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나 각국이 화폐 발행과 정부지출을 늘리고 있는 상황이니까 더 그렇다. 하지만 그 효과가 1년 내내 가지 않을 수 있고, 2022년까지 이어질 가능성은 없다. 그래도 당분간은 경기가 좋아 보일 것이다."

 

 

 

 

짐 로저스는 2021년 후반부에 버블이 터질 수도 있다고 예상하고 있음. 

현재 아마존, 테슬라, 애플 등 떨어지는 법 없이 매일 오르고 있는 징조를 보고 걱정해야 한다고 말함. 

 

 

 

 

"내가 대한항공을 위시해서 여러 항공사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사실은 이미 알려져 있다. 주가가 너무 빠져 있기 때문이다. 상황은 좋아질 것이다. 또한 내가 호텔을 운영하는 아난티 주식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도 다들 알고 있다. 호텔, 요식업, 엔터테인먼트, 여행업과 관련된 이들은 모두 피해를 보았는데 이 회사들의 사정은 모두 좋아질 것이다."

 

 

 

 

짐 로저스는 인터뷰에서 아난티와 대한항공 그리고 이엔플러스(ENPLUS)를 갖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고점 대비 50% 하락한 은을 곧 매입할 예정이라고도 언급했다. 

 

 

 

 

그리고 버블에 대한 한마디...

"개인이나 가족, 회사, 국가 등 무엇이든 오르막을 타게 되면 문제가 생기는 법이다. 세상만사가 그렇다. 그게 인생이다. 그걸 이해하게 된다면 (위기 상황도) 잘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이다. 1930년대 최악의 경제상황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선방했다. 상황을 이해하고 연구를 한 사람들은 잘 극복해 나갔다. 반드시 고통을 겪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항상 상황이 좋아지는 사람과 나빠지는 사람이 함께 있는 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