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 Wave 블루 웨이브의 도래

Blue Wave 블루 웨이브

 

요즘 연일 

블루웨이브 라는 단어가 기사들에 등장하고 있다. 

지난 6일에 블루웨이브가 확정되었다. 

이는 버락 오바마 정부 당시 2011년 이후 10년 만의 일이다. 

 

 

 

블루웨이브가 대체 무엇이길래 

라는 분 여기 잘 오셨습니다. 

 

 

 

 

한마디 요약으로 하자면,

미국 상·하원을 민주당이 모두 장악한 것을

‘블루웨이브’ Bluewave 라고 부른다. 

 

 

 

 

 

https://www.ft.com/content/26126f76-8ec8-4023-b778-49fc0814c897

 

더 자세히 이야기해보자면, 

블루 웨이브는 

민주당이 파란색을 상징하므로 

파랑으로 파도를 치는...

즉, 미국에서

대통령 선거, 상하원(미국의 연방의회) 선거를 통해

미국 민주당이 대선과 상·하원 모두 승리해

정치적 헤게모니를 형성하는 것을 뜻한다.

그래서 백악관과 의회를 장악하는 상황이다. 

 

 

 

 

반대로 빨강을 상징하는 공화당이 승리한다면

레드 웨이브 red wave 라고 할 수 있겠다. 

 

 

 

또 

대통령과 하원은 민주당이, 상원은 공화당이 차지하는 현상은

파랑과 빨강이 섞이는

퍼플 웨이브 Purple wave 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블루웨이브가 어떤 의미를 가지는 걸까?

 

 

 

 

 

美 ‘블루 웨이브’ 확정 어떠한 경제 영향 미치나

 

 

 

 

 

 

"투자 전문가들은 블루웨이브 효과로 

주식시장에서는 당분간 환경 및 인프라 관련주의 상승시기가 앞당겨 질 것이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강조해온

친환경 투자와 인프라 확대 정책 추진이 힘 받을 수 있게 된 반면

구글·페이스북·아마존· 애플 등 빅 테크 기업에 대한 반독점 규제 우려도 커지게 됐다."

 

 

 

환경관련 소식을 전하는 

이 블로그가 앞으로 더 잘 될거란 이야기...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