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음, 무진동, 무매연 수소버스
작년 12월 15일 투입된 첫 수소버스.
서울시 최초로 정식 운행에 투입되어 점차 늘려갈 예정이다.
"탱크에서 수소가 연료전지로 건너와 수소 이온과 전자로 쪼개진다. 구속에서 풀린 전자는 유전기가 되어 배터리로 흘러간다. 배터리를 충전한 전기는 모터를 돌린다. 남은 수소이온은 산소와 만나 물이 된다. 바로 이 순간을 위해 공기가 정화된다. 산소가 수소를 만나 전기를 일으키려면 오염 없는 순수한 산소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중형 디젤 승용차 40대 분량 미세먼지가 3중 필터로 걸러진다. 수소버스 한 대가 1년 동안 8만6천㎞를 운행하면 41만8218㎏의 공기가 정화된다고 한다. 이산화탄소는 연간 125t이 줄어든다. 30년생 소나무 1만9천 그루가 할 수 있는 일이다."
2025년까지 낡은 시내버스부터 1천여 대가 수소버스로 교체될 예정.
마을버스 포함 460대인 전기버스도 2025년까지 2천여 대로 늘어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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