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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공부 Ventures

무소음, 무진동, 무매연 수소버스

무소음, 무진동, 무매연 수소버스

 

작년 12월 15일 투입된 첫 수소버스. 

서울시 최초로 정식 운행에 투입되어 점차 늘려갈 예정이다. 

 

 

 

 

서울 친환경 수소버스, 

‘무소음, 무진동, 무매연’ 자랑

 

 

 

 

 

http://www.seouland.com/arti/society/society_general/7690.html

 

 

 

"탱크에서 수소가 연료전지로 건너와 수소 이온과 전자로 쪼개진다. 구속에서 풀린 전자는 유전기가 되어 배터리로 흘러간다. 배터리를 충전한 전기는 모터를 돌린다. 남은 수소이온은 산소와 만나 물이 된다. 바로 이 순간을 위해 공기가 정화된다. 산소가 수소를 만나 전기를 일으키려면 오염 없는 순수한 산소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중형 디젤 승용차 40대 분량 미세먼지가 3중 필터로 걸러진다. 수소버스 한 대가 1년 동안 8만6천㎞를 운행하면 41만8218㎏의 공기가 정화된다고 한다. 이산화탄소는 연간 125t이 줄어든다. 30년생 소나무 1만9천 그루가 할 수 있는 일이다."

 

 

 

 

 

2025년까지 낡은 시내버스부터 1천여 대가 수소버스로 교체될 예정.

마을버스 포함 460대인 전기버스도 2025년까지 2천여 대로 늘어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