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구야/에코 트랜드

[엠마 왓슨] Kering 비상임이사, 지속가능성 위원회 의장으로 케링 합류

 

 

엠마 왓슨. 

 

 

 

 

친환경 패션을 지지하는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해온 그녀가 최근 프랑스 패션 그룹 케링 Kering의 이사회에 합류했다. 케링 그룹의 비상임이사로 임명되어 지속가능성 위원회 Sustainability Committee 의장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Getty Images

 

 

 

그녀는 사회적인 활동들을 다양하게 해왔다.

 

 

 

 

2014년 유엔 여성 친선대사로 지명되어 페미니즘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발언하여 화제가 되었었고, 패션 브랜드의 윤리성과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앱 Good On You 모델로도 활약했다.

 

 

 

 

2016 - Emma Watson in Calvin Klein

 

 

2016년에는 Eco-Age 에코 에이지 라는 지속가능성 컨설턴트사와도 함께 일하며 에코 에이지사 에서 매년 개최하는 Green Carpet Challenge 프로젝트에서는 캘빈 클라인이 재활용된 플라스틱병을 소재로 탄생된 Newlife fabric 드레스를 입고 나와 화제가 되었다. 

 

 

 그리고 올해, 엠마 왓슨이 함께 하기로 한 케링.

 

 

 

 

 

 

https://fourweekmba.com/kering-business-model/

 

 

 

 

 

Kering 케링은 구찌를 포함하여 생로랑, 발렌시아가 등의 명품 브랜드 등을 소유하고 있는 프랑스 패션 그룹이다. 스텔라 매카트니도 이전에 케링과 함께 일하다 지금은 LVMH에게 후원받으며 함께 일하고 있다. 케링은 LVMH 그룹 다음으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패션 기업이다. 

 

 

 

 

 

 

 

앞으로 케링에서 엠마 왓슨의 활동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