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엘케미칼 DL케미칼] 친환경 소재 재활용 포장용 필름

디엘케미칼의 친환경 소재 재활용 포장용 필름

디엘케미칼에서 개발한 친환경 소재 D.FINE 디파인. 

세계에서 두 전째로 개발한 차세대 메탈로센 폴리에틸렌 제품이다.

 

 

 

 

기존 제품 대비 향상된 질감, 강직성, 가공성, 열 봉합성을 가지고 플라스틱 제품 생산에 재활용 원료 사용률을 높일 수 있게 한다. 더 적은 원재료를 쓰고도 더 튼튼하고 두께는 25% 얇아진 산업용 포장백을 생산할 수 있다.

 

가공성도 우수해 산업·농업용 필름, 식품·생활용품용 포장 등 활용처가 다양하다고 알려져 있다. 또 가공에 필요한 에너지 사용도 절감시켜 여러모로 친환경적인 소재이다

 

 

D.FINE 디파인은 세계포장기구(WPO)가 선정한 '2022 월드스타 패키징 어워드'를 받기도 하였다. 

 

 

 

 

이 소재를 제주 삼다수 포장 필름에 쓰이기로 하고 공급을 시작했다고 최근 밝혔다. 

 

 

 

DL케미칼의 비밀병기 '디파인'…

친환경 에틸렌 앞세워 세계시장 공략

 

 

디엘은 현재 글로벌 시장점유율 1위인 폴리부텐(PB)과 함께 회사의 양대 핵심제품으로 육성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PB와 디파인을 앞세워 ‘세계 톱20 석유화학사’로 발돋움하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