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본드 Green Bond
그린본드는 신재생에너지, 에너지 효율화, 환경오염 예방 등 친환경 프로젝트에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특수목적 채권을 뜻한다고.
전기차나 신재생에너지 등 친환경 분야의 자금 지출을 위한 차입형태로
금융기관 인증을 통해 사업의 친환경성을 인정받을 수 있고, 금리 등에서 유리한 조건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그린본드 / 그린론를 SK이노베이션에서
2019년 국내 기업 중에서는 처음으로
(물론 SK이노베이션 미국법인이긴 하지만)
활용해 8천억원을 조달한 바 있다고 합니다.
"SK이노베이션이 미국 배터리 공장 건설을 위해 '그린본드'(Green Bond) 방식으로
1조원을 조달하기로 했다."
"지난해 착공한 제2공장은 11.7GWh(기가와트시) 규모로 2023년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건설비는 총 15억달러(약 1조8천억원)로 추산된다."
"SK이노베이션은 미국 제 1·2공장을 바탕으로
2025년까지 연간 생산능력을 현재 19.7GWh 수준에서 100GWh까지 확대하고,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에서 3위 안에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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