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구야/에코 트랜드

[Re:Textile] 세계자연기금 WWF 리텍스타일 프로젝트

세계자연기금 WWF에 따르면 패션 및 섬유산업이 배출하는 1년 이산화탄소는 17억톤.

거기다 최신 트랜드, 유행이라는 이유로 시즌마다 폐기되는 의류는 21억톤이다. 

 

WWF 리텍스타일 (Re: Textile) 프로젝트는 Re:Textile은 말 그대로 Repurposed Textile 을 의미하며 이러한 폐기 원단들을 되살려 지속가능한 패션 생태계를 만들어보기 위해 시작되었다. 유행이 지난 원단, 소비자들이 구입하지 않아 재고로 쌓여있는 원단들을 기부 받아 12개의 패션 브랜드가 새로운 개념을 불어넣어 소비자들에게 다시 선보이며 폐원단들을 재탄생시키는 거대한 지속가능한 프로젝트이다.

 

 

'당신의 마음을 움직일 이야기가 있는 옷, Re:Textile' 캠페인에

박서준, 

 

 

 

 

 

배두나, 

 

 

 

오지호

 

 

 

배우들의 목소리 기부를 통해 영상으로 제작되어있다. 

 

 

 

-

세계자연기금 WWF는 세계적인 비영리 환경보전기관이다.

세계 100여 개국에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 500만 명이상의 후원자들과 함께 활발히 활동하고 있고 2014년 공식적으로 WWF-Korea (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가 설립되어있다. 본부는 1961년 스위스에서 설립되었으며 스위스 글랑에 위치해있다. 

 

 

 

관련글:

2020/04/14 - [지구야/에코 트랜드] - [스텔라 매카트니] 머리에서 발끝까지 그린한 삶 Stella McCartney

2020/04/15 - [지구야/에코 트랜드] - 퍼-프리, Faux Fur, 그린럭셔리의 세계를 이끌 bio-fur KOBA

2020/08/24 - [지구야/에코 트랜드] - [alpaca] 알파카 울 사용 중단하는 패션 브랜드들

2020/07/13 - [지구야/에코 트랜드] - [슈퍼매직팩토리] 배우 공효진의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Super Magic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