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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야/에코 트랜드

[현대백화점] 업사이클 팝업스토어 지.구.장 (지구를 구하는 장터)

환경부와 현대백화점이 10월 27일부터 친환경을 주제로 업사이클링 팝업스토어 지구장을 운영한다.

 

[환경부] 현대백화점, 새활용 반짝매장 '지.구.장' 연다

 

신촌점, 목동점, 성남 판교점, 부천 중동점등에서 순차적으로 오픈하여 11월 중순까지 장이 열릴 예정이다. 

 

 

 

무려 40여개의 기업들이 참여하여 200여개의 제품을 판매하는 지구장은 지구를 구하는 장이라는 말의 줄임말이다. 대표 참여 기업으로는 지구샵 (플라스틱을 대체하는 제로웨이스트 라이프스타일 샵), 오버랩 (페낙하산 재료 활용하여 가방 제품 판매), 디캔트, 119레오 등의 기업들이 있다. 이렇게 폐자원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더해 새로운 제품을 생산하는 업사이클링 제품들을 한데로 모은 것이다. 

 

현대백화점 편집숍 피어, 친환경 장터 ‘지구장’ 오픈

 

환경부도 여기에 함께하여 제품 개발, 유통 및 생산 고도화등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온라인몰에서도 연계하여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