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의 친환경 수액
JW중외제약 기업은?
1945년 '조선중외제약소'라는 이름으로 출발한 JW중외제약. 국내 최초로 5% 포도당 수액 제품으로 수액 국산화에 성공했던 기업이다.
JW중외제약 수액용기
초기 수액은 유리병에 담긴 형태로 생산되었다가 1980년대에 유리병 대신 PVC 팩으로 수액을 담기 시작했다. 그리고, 제약업계 최초로 환경호르몬이 검출되던 염화비닐수지(PVC) 대신 비염화비닐수지(non-PVC) 수액 용기를 도입했다.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의약품 종합 생산시설을 자랑하는 JW당진생산단지.
이 곳에서 2020년부터 폐수 배출을 절감 할 수 있는 역삼투막정수장치(Reverse Osmosis)를 본격 가동, 주사액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농축수 일부를 정화해 폐수 배출량을 줄여왔다. 이 물을 다시 농가에 공급해 가뭄이나 농업용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공장 인근 농민들의 어려움까지 덜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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