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NYL로 만든 친환경 나일론 자켓과 팬츠!
구찌가 올해 6월에 내놓은 지속 가능한 컬렉션 라인이다:
반짝이는 나일론의 소재가 바로 그 주인공.
바로 ECONYL®이라는 소재를 활용하여 만든 라인인데, ECONYL®은 Aquafil이라는 글로벌 회사에서 만든 소재로 고기잡이 그물, 카펫 등을 재생하여 만든 친환경 소재다. 이 라인에 쓰인 가죽도 구찌의 리사이클링 Gucci-UP 프로그램을 통해 수집되어 재생된 재료다.
Kering이 소유하고 있는 구찌는 이 친환경 소재 ECONYL®를 사용한 첫 번째 명품 브랜드로, 앞으로도 그들의 활동이 기대된다.
물론...
'애초에 이런 쓰레기를 만들지 않는다면 친환경적이었을 텐데' 라는 댓글들이 대부분을 이루고 있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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