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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야/에코 트랜드

[CJ오쇼핑] 친환경 포장재로 환경부 장관상 수상

2020/11/14 - [지구야/에코 트랜드] - [CJ대한통운] 포장재, 친환경 종이 완충재 도입

 

온라인 마켓이 이제 거의 주류가 되면서

많은 기업들이 제품의 포장재와 배송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다. 

최소한의 재료로 재활용이 가능한 포장방식을 만들어내는데 많은 기업들이 연구를 많이 하는 것 같아 참 좋다. 

 

그 중에서도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한 CJ오쇼핑의 포장재!

 

CJ ENM 오쇼핑부문, 

친환경 포장재로 연이어 환경부 포상

 

"CJ ENM 오쇼핑부문이 ‘2020 친환경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정부포상에서 친환경 소비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동시에 ‘착한 포장’ 공모전에서도 수상의 영예를 안아 필(必) 환경 시대(친환경이 필수인 시대) ‘착한 기업’으로의 경쟁력도 인정받았다." (대한경제)

 

 

 

 

 

 

CJ오쇼핑은 2017년 7월에도 업계 최초로 비닐 에어캡 대신 종이 완충재를 써서 화제가 되었었다. 종이 완충재 뿐 아니라 친환경 보냉팩, 종이 행거 등 비닐이나 플라스틱 대신 종이로 전부 대체 한 것.

 

 

CJ오쇼핑, 친환경 포장재로 '수상'…

비닐·플라스틱 24t 대체

 

 

또 여기에서 더 나아가 테이프가 필요 없는 '에코 테이프리스 박스'도 유통업계로서는 최초로 적용.

기존 비닐테이프를 썼을 때 그 양은 무려 24톤이였다고 한다. 이제 그 테이프들이 필요없어졌으니 얼마나 좋은가. 

 

 

"포장재 종류별로 살펴보면 친환경 종이 포장재는 약 326만 박스에 달했고 OPP(Oriented Poly Propylene) 테이프와 같은 플라스틱 재질의 포장재를 종이테이프로 대체한 결과 약 2300km(포장용 박스 테이프 길이 기준)에 달하는 플라스틱을 감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활용되지 않는 부직포 의류 행거를 종이 행거 박스로 바꿔 부직포 사용량 3.5t을 줄였다." (대한경제)

 

 

또 포장재 뿐 아니라 포장 공간 비율에 따라 적정 포장기준을 안내하는 가이드도 업계 최초로 제작한바 있다. 이제 더이상 손바닥많안 제품을 주문하고 거의 몇배에 달하는 박스를 배송받을 일은 없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