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투자공부 Ventures/우주야

우주여행 (feat. 지금은 부재중입니다 지구를 떠났거든요)

 

지금은 부재중입니다 지구를 떠났거든요 : 우주 홀릭 전문작가의 가상 우주 여행기

COUPANG

www.coupang.com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지금은 부재중입니다

지구를 떠났거든요

 

 

 

 

심창섭 (엘랑) 우주과학 전문작가, SF 평론가의 우주여행 에세이 

https://blog.naver.com/chsshim

https://brunch.co.kr/@elang

 

 

우주 관련 투자 대상들에 대해 공부해보고 싶어서 접하게 된 책이다. 우연히 우주를 여행하게 된 개인의 시점에서 우주여행에 관한 다양한 지점들을 짤막하게 여행 에세이 형식으로 풀어냈다. 우주여행에 대한 정보를 쉽게 습득하기에는 완벽한 책. 

 

 

우주 범위

국제항공연맹에 따르면 100km 이상의 공간이 우주라고 규정된다. 그 경계선의 이름은 카르만 라인 karman line. 카르만 라인 너머로 다녀온 것을 우주여행이라 한다. 

 

우주의 경계: https://tuemaster.com/

우주여행의 종류

카르만 라인 너머로 잠깐 다녀오는 것을 서브 오비탈 sub orbital, 우주정거장, 인공위성처럼 지구를 빙빙 도는 것을 오비탈 orbital. 서브 오비탈에 비해 오비탈의 비용이 월등히 비싸다. 

 

 

우주 경험자는 2018년까지 공식적으로 총 558명 정도 된다고 한다. 

-1957년 11월 라이카 유기견, 모스크바의 거리에서 발견된 유기견으로 일정기간 훈련 후 스푸트니크 2호에 실려 우주로 갔지만, 도착하고 5-7시간 후에 죽은 것으로 추정된다. 

- 1961년 4월 유리 가가린이 최초 

- 1963년 최초의 여성 우주비행사인 소련의 발렌티나 테레시코바 

- 1965년 알렉세이 레오노프, 최초로 우주 유영을 했던 사람

- 1969년 7월 닐 암스트롱 달 착륙 

- 1983년 미국의 샐리 라이드

- 2008년 이소연 박사가 국제우주정거장에서 11일간 머물다.

- 2001년 미국 사업가 데니스 티트로가 약 200억원 (2000만 달러) 를 지불하고 국제우주정거장을 다녀왔다.

 

정기적인 상업 서브 오비탈 여행 서비스는 2020년부터 시작될 예정이라고 하며, 2-3억원 정도의 비용이 들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주여행 관련 상품

- Zero-G 체험상품: 무중력 효과를 경험해볼 수 있는 체험상품이다. 20초간의 무중력 체험을 10여 차례 반복하는데 500~10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든다. 

- 우주복: 우주비행사 이소연 씨의 선내 우주복은 한 벌에 1억원이 넘는다고 함. 우주 유영복은 150-170억원이고 열 번 정도만 입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