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여백신 예약서비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IT 강국의 백신맞기, 일본도 부러워하는 잔여백신 예약서비스 '광클' 잔여백신 예약서비스 '광클' 사망이나 중증화로 이어질 위험이 높은 고령층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었다. 백신 접종 대상자가 예약 당일 사정이 생겨 방문하지 못하게 될 때 잔여백신이 생긴다. 현재는 60살 이상에게만 잔여백신 기회가 주로 주어지는 한편, 5월 27일부터는 60세 미만도 네이버나 카카오 잔여백신 당일 예약 시스템을 활용하면 백신을 맞을 수 있다. 6월 2일 기준으로, 카카오와 네이버를 통해 백신을 접종한 사람이 9110여명이다. 카카오와 네이버 같은 모바일 플랫폼으로 잔여백신 예약시스템을 도입한 것은 대한민국이 세계 최초이다. 역시 IT 강국이라 불리우는 것이 부끄럽지 않을 만큼, 이러한 실시간 잔여백신 예약 시스템은 2주만에 성공적으로 안착하여 K-방역이 또다시 그 위상을 과시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