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구야/earthy food

(62)
[Eat the Change] mushroom jerky (ft. 비욘드미트) Eat the Change mushroom jerky jerky는 육포를 의미한다. 그런데 고기가 아닌 버섯으로 육포를 만든다? 신기하게도... 벌써 다양한 맛으로 제품이 나와있다: 버섯 육포 ㅎ 어떤 맛일까? 데리야끼 진저 맛까지 ㅋㅋ 전부 USDA 인증 유기농 포르토벨로와 crimini 버섯으로 만들어졌다고 함. 또다시 비욘드미트로... 비욘드미트 회장 세스 골드만 Seth Goldman과 유명 셰프 스파이크 멘델존 Spike Mendelsohn이 공동 설립한 새로운 식물기반의 스낵 스타트업인 이트 더 체인지(Eat the Change)는 유기농 버섯 육포라는 첫 번째 제품을 선보였다. 현재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판매되고 있는 이 제품들은 내년 1월부터 소도매 채널을 통해서도 구입 가능해질 것이다. ..
친환경 라면봉지? 친환경 라면봉지 라면봉지도 친환경으로… 식품포장용 생분해 투명필름 개발 울산대 친환경 투명필름 개발 연구팀이 합성플라스틱 포장재 대체품을 개발했다는 소식. 여기 연구팀은 "목재 펄프로부터 얻어진 천연고분자 셀룰로스를 이용해 물에 잘 젖지 않으면서도 생분해가 가능한 식품포장용 투명필름을 개발했다. 천연소재인 셀룰로스 나노섬유(나노셀룰로스)를 사용해 식품 선도 유지에 필수적인 산소 차단성을 높이고, 물에 잘 젖지 않으면서 생분해가 가능한 새로운 소재다." KBS 뉴스에도 등장 "[진정호/울산대 첨단소재공학부 교수 : "물에 잘 젖는 성질을 보완하기 위해서 발수 성능이 있는 코팅을 얇게 도입해서 물에 잘 젖지 않으면서도 그다음에 투명하고, 식품 선도 유지를 위한 산소 차단 성능도 유지하면서 동시에 생분해가 가..
[오리온] 친환경 포장 (플렉소 인쇄 방식) 과자 중에서 정말 사랑하는 포카칩과 마켓오의 공통점은? 바로 오리온!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오며 사랑받아온 오리온이 전제품 포장에 친환경 인쇄를 적용한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오리온, 내년까지 모든 제품 포장에 친환경 인쇄 적용 "오리온은 내년에 48억 원을 투자해 플렉소 방식 인쇄 설비를 증설할 계획이다." 오리온은 작년 (2019년) 부터 약 70억원을 투자해 올해부터 친환경 인쇄 설비로 포장재를 생산하고 있다. 바로 플렉소 인쇄라는 것인데, 영어로는 flexo printing technology 이것은 양각 인쇄방식을 통해 잉크 사용량을 대폭 줄일 수 있는 인쇄 방식이다. 유기용제 솔벤트가 아닌 무동판 인쇄가 가능하다. 그런데 여기에 추가 투자를 한다는 소식! 오리온, 친환경 플렉소 인쇄설비에 48억원..
친환경 국내산 완도 바나나 친환경 국내산 바나나 바나나는 항상 수입산이라고 생각했는데! 한국에서도 바나나를 생산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바나나 정말 좋아하지만, 열대지역에서 나는 수입산... 국내에 들어오면서 엄청난 약품처리가 이루어지기에 항상 먹을 때마다 그 부분이 너무 걸렸는데, 국내산 바나나가 나온다면 훨씬 안전할 것 같다. '가격 수입산 2배' 친환경 완도 바나나 내년 10월 나온다 "완도군농업기술센터와 농업중앙회 완도군지부가 올해 협력 사업으로 열대 과수인 바나나 소득화 사업 추진을 위해 완도읍 장좌리에 바나나 시설하우스 2천㎡를 조성했다." "지난 2월 바나나를 재배할 농업인을 선정하고 시설하우스를 신축, 10월에 바나나 묘목 450주를 심었다. 이 바나나는 한겨울 야간에도 22℃로 관리돼 1년 후면 수확이 가능하다.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