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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야/earthy food

[food log] 케일 홀릭



요즘 완전 케일과 사랑에 빠졌다.
아침마다 케일이
들어간 스무디를 해먹는다.


우선 계기는
신랑이 대장과 위내시경을 하고
녹색채소를 더 섭취하라고 권장받아서
아침마다 케일이 들어간 스무디를 먹자고 마음먹었고,
1kg 박스로 케일을 구매하게 되었다.



케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뽑은 최고의 채소이며 몸 속 염증을 제거하고 루테인과 비타민A가 블루베리나 양배추보다 몇배나 많다고 한다. 요즘 눈이 침침해서 블루베리 먹고 있는데, 블루베리보다 루테인이 거의 30배 많다니…

이외에도 방광염, 유방암, 당뇨 등을 예방하는데 좋다고 한다.





컬리플라워, 양파, 방울토마토 오믈렛에
케일주스






된장국에도 케일





비빔밥을 한다고 했는데
녹색채소가 너무 많아
샐러드가 되었다 ㅋ




묵밥에도 케일






여태 먹은 케일 스무디 중에는
역시
바나나 + 케일 스무디가 가장 편안하고 맛있었다.

케일은 오렌지류보다는 단 과일, 바나나, 수박, 배, 키위, 사과등과 같이 먹는게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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