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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야/에코 트랜드

비닐 라벨을 제거하라!

비닐 라벨 제거 바람

 

유통업계에서 각종 제품에 비닐 라벨을 제거하고 있다. 

 

 

 

남양유업의 '떠먹는 불가리스' 제품은 

해마다 플라스틱 사용량을 60t가량 절감하고자 라벨을 과감하게 제거했다. 

 

 

 

 

가장 대표적으로 

대부분의 업체들이 비닐 라벨을 제거하고 있는 것은 

생수 업계!

 

 

대부분 무라벨 생수로 전향중에 있다.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코카콜라 또한 

무라벨 콜라 제품을 선보인다고 한다. 

'코카콜라 컨투어 라벨프리' 

 

이는 한국에서 최초로 시행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컨투어병 디자인을 활용한 

무라벨 제품은

1915년에 개발되었던 코카콜라의 볼록한 곡선 모양을 활용하여 

누구나 보아도 코카콜라임을 알 수 있는 대표적인 코카콜라의 상징인

컨투어병 디자인을 활용하여

라벨없이도 코카콜라임을 알 수 있게 하는게 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