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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야/에코 트랜드

[LF, 헤지스] 사과 껍질로 만드는 친환경 비건 신발

사과 껍질로 만드는 친환경 비건 신발

 

LF의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 HAZZYS에서

2023년부터 출시되는 모든 신발 제품은 친환경 소재로 만든다고 발표했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10/944733/

 

그리고 시범적으로 출시한 신발은

사과 껍질로 만든 일명 비건 신발 '애플스킨'!

이 신발 라인은 이탈리아 비건 스니커즈 브랜드 

아이디에잇 ID.EIGHT과 함께 협업하여 출시하였다. 

 

 

 

 

 

 

 

 

 

 

아이디에잇 ID.EIGHT은 어떤 브랜드?

 

 

 

 

 

한국과 이탈리아 국제 커플인 

디자이너 이동선과 프로젝트 매니저 줄리아나 보르지오 Giuliana Borzillo가 함께

2019년에 설립한 스니커즈 브랜드로, 

과일의 껍질과 잎 등 

버려지는 과일 부속물을 활용해 신발을 제작하고 있다. 

 

 

 

 

 

 

https://firenze.repubblica.it/cronaca/2020/07/27/news/le_eco_sneaker_dagli_scarti_della_frutta_il_sogno_green_di_id_eight-262942245/

 

 

과일 부속물들을 활용해 비건 가죽을 사용한 것이 

애플스킨 라인의 특징이다. 

 

 

“환경이라는 가치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상품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 실현에 앞장설 계획”

김훈 LF 헤지스 브랜드 총괄 크리에이티브디렉터

 

판매가는 34만9천원.